박민규 : 공존과 공간2021.9.23 - 10.13아트스페이스퀄리아기술이 문화가 되면 삶의 동반자로 함께 할 수 있다. 아날로그 감성에 디지털 기술을 문화로 변용시키면서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넘어 소통이라는 주제를 제시할 때 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디지털 코드나 기호로 해결할 수 있을까. 코드나 기호가 동시에 양방향에서 보는 약속이라면 ‘투 미러 시스템’ ...
화가가 되고 싶은 우리들의 초상-염미동 사람들 전시 (염광중학교 미술부 동문 전시회)모처럼의 만남이 전시회로 이어졌습니다. 갑자기 이루어지기보다는 1년에 한두 번의 모임에서 추억을 그리워하며, < 왕년에 미술부 활동을 기억하며..., 그 때를 기억하며...> 전시회에 대한 생각을 키워왔습니다. 하지만 꿈속의 생각에서 현실로 다가서는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