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전시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전시상세정보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진석 陈石: 묵색지광 墨色之光 - 중국 수묵의 현대적 해석

  • 전시분류

    외국작가

  • 전시기간

    2025-10-29 ~ 2025-11-30

  • 참여작가

    진석 陈石

  • 전시 장소

    서보아트스페이스

  • 유/무료

    무료

  • 문의처

    @seoboartspace

  • 홈페이지

    http://www.seobo.org

  • 상세정보
  • 전시평론
  • 평점·리뷰
  • 관련행사
  • 전시뷰어



중국 진석(陈石) 작가 초대전 「묵색지광 墨色之光 - 중국 수묵의 현대적 해석」 서울 개최

10월 29일~11월 30일, 서보아트스페이스 — 한중 문화예술 교류의 장

중국의 저명한 화가 진석(陈石) 작가가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보아트스페이스에서 초대전 「묵색지광 墨色之光 - 중국 수묵의 현대적 해석」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재)서보미술문화재단과 귀주 국창 과학기술 그룹 유한회사가 주최하며, 성산아트컬쳐, (사)케이메세나네트워크, 아오푸(베이징) 문화미디어 유한공사가 공동주관한다. 오프닝 행사는 10월 29일 오후 4시, 서보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진석 작가는 중국 현대 화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전통적인 수묵화 기법에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왔다. 공필(세밀화)과 사의(표현 중심 수묵화)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장대한 산수와 생동감 있는 동물, 힘찬 필치와 풍부한 농담(濃淡)을 통해 중국 문화의 정수를 재해석한다. 특히 역동적인 말(馬)을 주제로 한 작품들은 작가의 예술세계를 상징한다.

이번 전시를 주최한 (재)서보미술문화재단 박승조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전시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중국 작가 초대전을 기획하게 되었다. 그 시작이 저명한 진석 작가의 작품이 된 것을 영광으로 여긴다”라며 “작가는 중국의 산수와 말을 힘있게 그려낸 작품들로 웅장한 기세에 시대정신을 담는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개척해 왔다.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한중 작가 교류전이 정기적으로 열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귀주 국창 과학기술 그룹 유한회사의 고염경(高艳琼) 공동 주최자는 “이번 서울 전시는 문화의 다리를 놓는 뜻깊은 여정이다. 진석 선생의 예술을 통해 한국의 예술 애호가들이 중국의 산수, 문인 정신, 인문 정취를 새롭게 느끼게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훙눠(鍾洪糯) 중국 주대한민국대사관 총영사는 “묘수필단청(妙手书丹青), 정수중한연(情牵中韩缘) (뛰어난 예술로 단청을 그리고, 진정한 정으로 한중의 인연을 잇는다)” 라는 축하의 시를 보냈다.

왕서평(王书平) 중국미술가협회 전 부회장이자 천진미술가협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진석 선생의 작품은 중국의 전통과 강렬한 현대적 의식을 융합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개척해 왔다”며 “이번 서울 전시를 통해 한국 국민들이 중국의 장대한 산천과 민족적 풍속, 더불어 심오한 문화적 정수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양국 예술계 교류와 협력을 심화시키고, 문화적 이해와 우의를 다지는 새로운 다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학영 국회 부의장은 “지역사회에 헌신해 온 진석 작가는 동시에 붓을 통해 작가와의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표현하는 일에도 열정을 쏟아 왔다. 작가의 풍부한 경험과 깊은 통찰이 깃든 작품이 한국 관람객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할 것”이라고 감상을 전했다.

이용선 국회의원은 환영사에서 “이번 진석 작가 초대전은 한국과 중국이 문화예술로 이어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예술은 국경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가장 따뜻한 언어인 만큼, 이번 전시가 양국 국민의 마음을 더 가깝게 잇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걸 (사)한중우호협회 회장도 축하의 글에서 “문화 교류는 양국 관계를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토대라며, “이번 전시가 한중 예술인들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양국의 신뢰와 우정을 깊게 다지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중국과 한국의 문화예술 교류를 심화시키는 뜻깊은 자리로, 양국 국민 간의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