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과 문화예술인이 모여 산업과 문화예술 간 융합을 도모하는 민간 단체가 출범했다. 한국산업문화진흥원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출범식을 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출범식에는 한국산업문화진흥원 초대 이사장을 맡은 이신안 니코보코 대표(사진)와 이청종 후이즈 회장, 이재만 한국벤처기업협회 부회장 등 재계 인사와 임항택 도자기 명장, 서희태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등 문화예술계 인사가 참석했다.
언론계 인사로는 김형철 이데일리 사장, 정성관 전 MBN 보도국장, 김백 전 YTN 상무가 참석했다.
- 매일경제 2016.04.29
◆문화재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국전통문화대학(총장 김재열)에 무형유산학과가 신설된다. 대학원 과정에도 전통건축학과와 문화유산산업학과가 새로 생긴다. 평균 46%인 실습·실기 교과목 비율도 내년에 64%로 올릴 계획이다. 내년도 신입생 전형은 다음달 23~27일(특별 ), 7월 4~8일(일반 ) 진행된다.
- 중앙일보 2016.04.28
산업과 문화예술 간 융합을 위한 민간단체인 한국산업문화진흥원(이사장 이신안·사진)이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창립대회를 연다. 산업·경제계, 문화예술계 등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산업문화진흥원은 산업계와 문화예술계의 상생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국경제 2016.04.28
금창연(67·사진) ㈔출판문화학회 명예회장 겸 한국출판학회 이사가 한국편집디자인클리닉 원장에 선임됐다. 금 원장은 “신문·잡지·교과용 도서의 편집디자인을 진단해 종이매체의 확장과 품질 향상에 작은 기여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 원장은 동원대 광고편집과 교수, 출판문화학회장,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검정교과용도서 편집디자인 대표연구위원, 한국소비자보호원 출판과장 등을 역임했다.
- 국민일보 2016.04.28
미술품 경매회사 서울옥션이 온라인 경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 서울옥션블루를 설립했다.
서울옥션블루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미술품 가격을 수시로 알아볼 수 있는 무료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인 ‘프라이스 잇(Price It)’을 제작, 시범 운영한다. 아울러 하반기에 서울옥션에서 분리한 별도의 온라인 경매 사이트를 선보이고, 다양한 미술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옥션블루에는 카카오 출신 최문희 본부장과 마켓컬리에서 일한 용영환 최고기술책임자(CTO)가 합류했다.
-한국경제 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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