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사진작가 박병문 개인전 ‘아버지의 그늘-탄광촌 철암의 오늘’ 이 6~21일 서울 충무로 갤러리 브레송에서 열린다. 광부의 아들로 태어난 박씨는 강원도 태백 일대 탄광촌의 어제와 오늘을 꾸준히 포착해왔다. 고된 일상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던 우리 아버지들의 초상화다. 02-2269-2613.
◆한국을 대표하는 도자기를 프랑스에 소개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흙, 불, 혼-한국도자명품전’ 이 6월 20일까지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다. 국보 제96호 ‘청자 귀룡형 주전자’, 보물 제1437호 ‘백자 달항아리’ 등 지정문화재 11건을 포함한 전통 도자 300여 점과 현대 작품 30여 점 등이 전시된다.
-중앙일보 2016.05.03
●방혜자 전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특별전 1부로, 영은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이자 프랑스에 거주하는 방혜자 화백의 회화 ‘빛에서 빛으로’(작품) 외에 설치, 유리공예 등 근작 27점을 전시한다. 29일까지, 경기도 광주 영은미술관. (031)761-0137.
●인도네시아 젊은 작가전 매년 한 국가와 연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엔 인도네시아 현대미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6월 25일까지, 서울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 예약문의
-서울신문 2016.05.03
◇최병구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 모친상=2일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31-787-1503
-동아일보, 한국일보, 문화일보 2016.05.03
■ 서울 중구 삼성미술관 플라토의 폐관 고별전으로 마련된 중국 작가 류웨이의 개인전 ‘파노라마’가 8월 14일까지 열린다. 설치, 회화, 사진, 영상 등 작품 12점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577-7595
■ 사진작가 김완기의 5번째 개인전 ‘그땐 그랬지: 1960, 70년대 학교와 아이들’이 20일까지 서울시교육청 갤러리에서 열린다. 교사 재직 시절에 촬영한 사진을 모아 선보이는 전시다. 010-4464-1724
울산박물관은 3일부터 오는 7월 24일까지 ‘독도, 아름다운 그곳’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특별전은 울산박물관과 독도박물관이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경북도에서 후원한다. 특별전은 ‘한민족의 섬, 독도’, ‘일본은 알고 있다’, ‘독도 침탈’, ‘독도, 광복되다’, ‘울산, 그리고 독도’ 등 5개의 주제로 나눠 열린다. ‘한민족의 섬, 독도’에서는 우리 사료를 통해 독도가 우리 삶의 공간이었음을 보여 주고 ‘일본은 알고 있다’에서는 독도를 조선의 섬으로 인식했던 과거 일본의 자료를 전시한다. ‘독도 침탈’에서는 서구 열강의 침략에 대비해 울릉도와 독도의 행정구역을 정비했던 대한제국의 노력을, ‘독도, 광복되다’에서는 1945년 광복으로 한반도와 독도의 독립을 알려주는 자료 등을 전시한다.
또 ‘울산, 그리고 독도’에서는 17세기 안용복과 함께 일본으로 간 울산 출신 어부 박어둔 등의 자료를 통해 울산과 독도의 친밀한 관계를 알려준다. 이와 함께 울산박물관은 독도의 사계를 담은 사진과 1960년대 울릉도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희귀 동영상 등도 전시한다.
- 서울신문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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