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27일까지 용인시문예회관에서 중견 미술작가 6인의 작품 세계를 직접 보고 견학할 수 있는 창작스튜디오 오픈행사를 실시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4월 2017년 2월까지 용인시문예회관 창작스튜디오 사업 일환으로 용인에서 활동중인 미술분야 8인의 작가를 선정해 문예회관에 창작스튜디오 공간을 제공했다.
이번 레지던지 작가들의 오픈스튜디오는 레지던시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하는 모습과 창착 활동 공간을 일반시민에게 개방, 작가와 시민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서 마련됐다.
문예회관 레지던시 창작활동 공간에서 활동 중인 작가로는 서양화 오영숙 작가를 비롯하여 오영희, 조이숙, 이수정, 최경란, 추성자 등 6명이다.
레지던시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스튜디오는 오는 27일까지 오후 1~5시 일반시민에게 개방되며 작품 활동 공간 견학, 작품 감상,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미술작가들의 세계를 좀 더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사전 예약이나 기간 중 현장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인천일보 2016.08.26
경기문화재단과 경기연구원·경기학회 등은 공동 주최로 오는 26일 재단 3층 다산홀에서 제1차 경기학 포럼 ‘경기도의 눈으로 본 세상’을 연다. 경기도민 1천300만 명 시대를 맞아 도 현안에 대해 지역학과 관련 전문가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포럼은 ‘경기도의 관점’에서 바라본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구성했다.
이날 강진갑 교수(경기대)는 경기 천년 역사를 문명 전환의 측면에서 바라본 ‘경기 천년의 역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를 발표한다. 여기서 19세기 두 번째 문명 전환에 실패해 식민지로 전락했다고 진단,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세 번째 문명 전환의 성공 견인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경기학연구센터 이지훈 조사연구부장은 ‘정체성’ㆍ‘지역민의 결속과 유대감’ㆍ‘공동체의 미래 비전’ 등의 3무(無) 부재 현실을 지적하며 새롭게 요구되는 도의 역할을 찾는 ‘경기도의 시각으로 본 경기도-근현대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이어 양훈도 한벗지역사회연구소 소장을 좌장으로 김성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이달호 수원화성연구소 소장, 이동준 이천문화원 사무국장 등 3명의 토론자가 2명의 발표자와 함께 토론할 계획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현재는 미시적 관점의 지역학 연구 기초자료가 생산되고 있지만 실천과제 측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제와 소재는 발굴되지 않았다”면서 “도내 학술 연구 기관, 단체들의 연구 성과를 통합해 경기도의 미래를 제시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포럼 개최 의도를 밝혔다.
-경기신문 2016.08.26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와 진행한 환경 사진 공모전에서 인도의 수잔 사커 씨의 작품 '피싱 넷(Fishing Net)'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 매일경제. 2016.08.26
지역내 도서관 박물관 활용 문화예술 커뮤니티 지원
문체부 예술 전문가 파견해 공연 및 전시 도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확산과 독서·문화·예술 활동 증진을 위해 도서관, 박물관을 무대로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도서관·박물관 1관 1단’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서관·박물관 1관 1단’ 사업은 지역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과 박물관 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이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커뮤니티의 구성과 공연·전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지난 5월 사업설명회 이후 도서관·박물관의 신청과 심사를 거쳐 61개 ‘1관 1단’을 선정했다. 선정한 61개 ‘1관1단’에는 문화예술 전문가을 파견해 공연과 연주, 전시, 발표회 등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달부터 61개 ‘1관 1단’들이 본격적으로 공연과 전시 등을 펼치게 된다”며 “공연장 준비비와 홍보비 등의 직접경비와 함께 분야별 전문가 멘토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재능을 다듬어 활동할 수 있도록 간접경비도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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