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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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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광양군 청사 근대문화유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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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남 광양군 청사가 근대문화유산으로 다시 태어났다. 27일 광양시에 따르면 문화재위원회는 최근 옛 광양군 청사를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위원회는 이 청사가 일제 강점기의 전형적인 관공서 건물이고 1942년부터 2007년까지 군청과 읍사무소 등으로 쓰이면서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

전성수 제주대 교수 독(獨) 디자인상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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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산업디자인학부 멀티미디어 디자인 전공 전성수(50) 교수가 지난 17일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의 하나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콘셉트 부문에서 3년 연속 작품상을 수상했다.

전 교수는 한쪽 방향으로 돌려야만 감기는 우산 끈에서 힌트를 얻어 좌우 어느 쪽으로도 감을 수 있게 한 'Double Side Umbrella Strap'을 디자인해 올해 상을 받았다. 작년엔 비 오는 날 차 문을 열고 닫을 때 차 안으로 비가 들어오지 않도록 디자인한 작품 'Rain Visor'로 상을 받았다. 그는 27일 "디자인하는 사람에겐 논리로 풀 수 없는 그 무엇이 필요한데, 비와 바람 등 제주 자연에는 영감을 주는 요소가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 2009. 09. 28. 조선일보

임승오 Passage of Time… 시간의 흐름 작품에 담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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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임승오(큐브스페이스 관장)는 시간의 흐름을 작품에 담아낸다. '시간의 그릇' '시간의 복원' '시간 여행' 등 그동안의 전시회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작가의 작업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시간'이다. 초기작 '시간의 그릇'이 말 그대로 시간을 담은 그릇 형태의 작품이었다면 최근작 '시간 여행'은 원형의 구조물을 만들고 비행기나 아톰으로 하여금 이를 통과시키는 작품으로 기억의 편린들이 마구 쏟아지거나 모두 잊어버리는 현대인의 패닉상태를 말하고 있다.

나무 또는 돌을 재료로 삼아 표면 질감을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게 처리한 그의 조각은 미니멀리즘을 떠올리게 한다. 시간에 대한 인문학적 배경을 작품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문명이 파국을 맞을지도 모른다는 경고성 메시지를 담고 있는 그의 개인전이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갤러리에서 다음달 6일까지 열린다. '시간과 구조와 터로 나타난 문명사적 비전'을 주제로 발굴 이미지와 신전 또는 타임캡슐 같은 작품들을 선보인다(02-781-9218).


- 2009. 09. 28. 국민일보

[미술소식] 현대미술관 매주 수요일 초등교사 연수 프로그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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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미술관 매주 수요일 초등교사 연수 프로그램 운영

국립현대미술관은 30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초등학교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청 및 학교 단위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교과서 수록 작품 및 작가 등 미술 감상에 대해 교육한다. (02)2188-6074


■ 세종문화회관 국내작가 '스펙트럼' 展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은 '스펙트럼' 전을 10월 10일까지 연다.'리듬, 교감, 조형'이라는 주제로 국내 작가 30명의 작품 90점을 모아 다양한 장르별 움직임을 살펴본다. (02)399-1151


■ 김선정 한예종 교수 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총감독에

김선정(44)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서울시립미술관 주최로 내년 9월부터 열리는 제6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의 총감독으로 선임됐다. 김 교수는 2005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를 맡았고 2006년부터 매년 '플랫폼 서울'이라는 기획전을 열고 있다.


- 2009. 09. 28. 한국일보

‘근대 100년, 한국인의 삶’5개 박물관 연합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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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대박물관·떡박물관·북촌생활사박물관·옹기민속박물관·춘원당한방박물관 등 서울 종로에 소재한 5개 사립박물관이 참여하는 연합 특별전 ‘근대 100년, 한국인의 삶’이 다음달 14일까지 열린다. 떡살·옹기·한약재·대패 등 한국인의 다양한 삶의 흔적을 보여주는 전시물들이 나온다. 전시는 24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2층에서 열리고 25일부터는 각 박물관에서 진행된다.

- 중앙일보 2009.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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