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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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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서 문화.예술도시 디자인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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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는 11월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예술활동 복합도시 기반구축을 위한 디자인 포럼'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도시경관 분야 석학인 일본의 나나오 쿠니히코 박사가 '아트도시의 기반구축과 지자체의 역할'이란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

또 성동성 경원대 교수의 사회로 관련 전문가 5명이 토론을 벌이게 된다.양주시는 문화 중심의 아트도시를 건설하고 공공디자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포럼을 마련했다.

-연합뉴스 2009.10.31

<문화소식> 가람화랑 이상범.도상봉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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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미술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청전 이상범(1897~1972)과 도천 도상봉(1902~1977)의 서정적인 그림을 모은 '마음의 풍경'전이 11월 4-14일 관훈동 가람화랑에서 열린다.

같은 시대를 살면서 각각 동양화와 서양화라는 다른 영역에서 우리의 풍경을 서정적으로 운치있게 표현한 이들 작가의 풍경화가 전시된다.

청전의 1964년작 '추경'(秋景)과 1959년작 '장강어락'(長江漁樂), 도천의 1972년작 '비진도 풍경', 1973년작 '비원풍경' 등을 볼 수 있다.☎02-732-6170.

▲도예가들이 재현한 국보ㆍ보물급 도자 작품 21점을 모은 '2009 전통도자 명품 재현전'이 11월 6일부터 종로구 와룡동 지유갤러리에서 열린다.

유강열 해강도자미술관 관장을 비롯해 김태한, 서광수, 한일상, 권영배 등 도예가 9명이 참여해 '청자모자원형연적'(국보 270호), '백자철회운룡문호'(보물 645호), 철채백화삼엽문매병(보물 340호), 청자상감모란문향(국보 98호) 등 21점의 국보ㆍ보물급 도자를 재현했다.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도자문화협회가 여는 전시로 12월 6일까지 계속된다. ☎02-747-5634.

▲일본의 젊은 작가 이치가와 토모아키(32)의 첫 한국 개인전이 11월 6일부터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미루전시장에서 열린다.

서양 고전회화의 형식을 빌어 익살스럽게 그린 동물 초상 그림 10여 점과 FRP 재질의 조각 작품 등 16점이 11월 22일까지 전시된다.☎02-720-1020.

▲작가 박은수의 개인전이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신문지를 재료로 얇게 발라 올리며 부조 형태의 인간 형상을 만드는 작가다. 평론가 장석원은 그의 작품에 대해 "평범해 보이는 군중(群衆)과 개인(個人) 사이에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존재의 참의미가 무엇인지 꾸준히 묻고 싶은 것"이라고 평했다. 전시는 11월 3일까지. ☎02-736-1020.

-연합뉴스 2009.10.31

백남준아트센터 예술상 4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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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미술가 이승택 씨(77)와 현대무용가 안은미 씨(47)가 제1회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을 받는다. 경기 용인시 백남준아트센터는 30일 “백남준 정신을 현대예술의 정신으로 발전시킨 이들과 함께 미디어 설치미술가인 캐나다 출신의 로버트 에이드리언 엑스(74), 파키스탄 출신의 시엘 플로이에 씨(41) 등 4명을 첫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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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아트센터가 수여하는 제1회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수상자로 설치미술가 이승택씨, 현대무용가 안은미씨, 파키스탄 출신의 미디어 아티스트 시엘 플로이에씨, 캐나다 출신의 미디어 아티스트 로버트 애드리안 엑스씨가 선정됐다. 이 상은 백남준의 정신과 의미를 현대예술의 맥락에서 발전시키고 있는 작가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11월 28일 오후 5시 경기도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수상자 전시작품 개막식과 함께 열린다.

-2009.10.31 조선일보

새로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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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현대적 미술(임근준(AKA 이정우)지음, 갤리온)= 미술·디자인 평론가인 저자가 전하는 현대미술 안내서. 구체적인 작품을 통해 해당 작품 및 작가의 미술사적 의의와 이 작품의 탄생 배경 등을 비평가의 안목으로 큰 맥락을 잡으면서 재미있고도 쉽게 전한다. 2만원.

◆ 나는 한옥에서 풍경놀이를 즐긴다(임석재 지음/한길사)= 창을 액자로 만들어낸 한옥의 미학. 우리 선조들은 창 조작을 통해 하루에도 수십번씩 변하는 다양한 풍경화를 집 안 가득 담아놓고 살았다. 창 만드는 행위가 붓 놀려 난초치는 그림 그리기와 동일한 의미를 갖는다니 진정 풍류와 예술의 극치라 아니할 수 없다. 2만원.

2009.10.30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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