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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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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무원사진동호회 사진 46점 전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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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무원사진동호회(회장 구일우)는 9∼20일 시청 본관1층 전시실에서 '공감'을 주제로 두 번째 사진전시회를 열었다.
동호회 회원들은 울산지역 곳곳을 누비며 촬영한 일출과 태화강 백로, 떼까마귀, 꽃이 만개한 태화들, 바닷가 풍경, 울산대공원, 울산체육공원, 가지산 전경, 각종 축제현장 등 모두 46점을 선보였다.
울산공무원사진동호회는 2004년 3월 시청과 사업소 직원 27명으로 창립했으며, 그동안 경로당 노인에게 영정사진 무료촬영, 양육원 증명사진 촬영봉사 등을 전개했고 2006년 12월 첫 전시회를 가졌다.
구일우 회장은 "전문가의 기량에는 미치지 않지만 울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으려 정성을 다했다"며 "내년에는 지역 축산물, 축제, 전통시장 등을 주제로 작품전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맹우 시장과 윤명희 시의회의장은 이날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2009.11.9 연합뉴스

[그림이 있는 아침] 자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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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펜과 파스텔로 그린 풍경이 어릴 적 뛰놀던 공간을 떠올리게 한다. 우리가 한번쯤 보았음직한 낯익은 풍경이 행복한 추억으로 안내한다.

김은희 展(11월13일까지 서울 여의도동 국민일보갤러리·02-781-9218)


- 2009. 11. 09. 국민일보

경기문화재단, 외국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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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은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다문화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내년 5월까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외국인들 중 문화예술활동에 관심이 있는 개인과 커뮤니티를 발굴하고 워크숍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이들의 공연 및 전시 기획을 돕는 지원사업이다.
기획과정을 거친 커뮤니티들은 음악, 연극, 무용 공연 및 전시회를 통해 성과물을 발표하게 되며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함께 이주민 밀집지역을 찾아가 공연하는 '동네방네 콘서트'도 연다.
사업이 마무리되는 5월께에는 커뮤니티와 문화예술동호회들이 참여하는 다문화캠프도 열 예정이다.

-연합뉴스 2009.11.9

평면에서 입체로..벽돌작가 김강용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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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벽돌작가' 김강용(50)의 전시회가 12일부터 파주에 있는 갤러리 박영에서 열린다.

지난 8월 중국 전시회에서 중국 화단과 언론의 주목을 받은 작가는 1년 만에 여는 국내 개인전에서 그동안의 평면작업에서 발전한 입체작업을 새로 선보인다.

사각기둥의 4면에 다양한 색의 벽돌 이미지를 표현한 입체 작업은 중국에서의 3년간 작품 활동 끝에 제작된 것으로 거대한 기둥으로 둘러싸인 뉴욕 맨해튼의 마천루 거리를 산책하면서 착안했다고 한다.

작가는 "시작은 정말로 '벽돌'이었지만 지금은 벽돌이 아닌 '그림자'를 그리는 것"이라며 "흔히들 내 작품을 극사실화로 분류하지만 그림 속 벽돌은 모두 환영(illusion)"이라고 설명했다.

갤러리 박영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에는 오랫동안 컬렉터로 작가와 인연을 맺어온 안종만 갤러리 박영 대표의 소장품인 작가의 초기작을 비롯해 2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12월31일까지. ☎031-955-4071.

<광주 문화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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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허공 그 눈부신 상차림'-김 종展(11일까지, 광주 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리) = 시인이자 중견화가로 활동 중인 김 종 작가의 10번째 전시회로 해와 달, 나무, 물고기, 새 등 자연을 소재로 작가 특유의 감수성을 녹여 그린 작품 60여점이 선보인다.

▲`만화경 세상'-손영환展(11일까지, 광주 신세계갤러리) = `만화경 세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만화경 장난감처럼 삼각형으로 결합된 거울 관 속에 일상의 이미지를 집어넣어 만든 이미지를 다시 컴퓨터로 조합해 완성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 062-360-1630)
▲광주사생회 `영산강 물결불러 무등으로'(13-22일,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 예술단체 초대전으로 광주사생회 회원 57명이 심혈을 기울여 그린 서양화 80여점이 선보인다. (☏ 062-369-3515)
▲김영란 개인전(11일까지, 광주 동구 금남로4가 지하철역 메트로갤러리) = 여류 서양화가 김영란의 첫번째 개인전으로 `시간의 기억'을 주제로 소나무와 숲 등을 그려냈다. (☏ 010-2816-8553)
▲진스하 개인전(10-23일, 광주 북구 매곡동 빅마트 내 시안갤러리) = 광주시립미술관 창작 스튜디오 6기 입주작가로 활동 중인 진스하씨의 개인전. `빛 가운데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영상 설치작품과 비석 이미지에 글씨를 쓴 드로잉 설치 작품, 전선을 활용한 설치 작업 등이 선보인다. (☏ 062-570-2334)
▲`고향'展(15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 = 광주전남수채화협회 회원 21명이 고향을 주제로 42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광주전남수채화협회는 광주와 전남 수채화 작가의 창작활동 증진과 수채화의 발전을 위해 결성된 순수 미술단체로 2002년에 창립해 매년 정기전을 열고 있다. (☏ 062-222-3574)
▲석성(碩星) 김형수展(29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 `2009 광주시립미술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김형수 화백의 전시로, 한국 전통화에서 독자적인 화풍을 선보인 작품 70여점이 소개된다. (☏ 062-510-0142)
▲염원의 빛을 담은 예술가, `전화황 탄생 100주년 기념전'(12월13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 재일동포 화가 전화황(1909-1996)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특별전으로 그의 작품 100여점이 선보인다. 작가는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을 거치면서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염원하는 기도의 메시지와 생명의 존엄성, 평화와 희망의 세계를 작품으로 형상화했다. (☏ 062-510-0131)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 사진전(29일까지, 국립광주박물관 전시실) =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과 국립광주박물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1909년 11월 순종 황제에 의해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박물관인 제실박물관(帝室博物館)을 비롯해 한국 근현대사에서 문화적 위상을 다져온 한국박물관의 역사를 엿볼 수 있다. (☏ 062-570-7053)

- 연합뉴스 2009.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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