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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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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한국미술인인명록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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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진미술연구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근현대 미술인들의 정보를 집대성한 '한국미술인인명록'을 발간하기로 하고 올해 말까지 관련 자료를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2월 발간 예정인 인명록에는 1850년부터 올해까지 작고 미술인과 현역 미술인의 주요 전시와 경력, 미술사가와 비평가, 큐레이터 등 비창작미술인의 경력 정보 등이 수록된다.

연구소측은 "한국미술사의 기초 사료 및 연구 자료로 활용될 기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라며 "각 미술단체와 개인들의 적극적 참여와 자료 제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9.11.20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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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무원 전보 ▲국립광주박물관장 이원복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조현종
◇학예연구관 전보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 유물관리부장 박방룡 ▲〃 학예연구실 고고부장 김정완 ▲〃 교육문화교류단 전시팀장 임학종 ▲〃 교육팀장 손명조 ▲국립부여박물관장 강대규 ▲국립김해〃 송의정 ▲국립제주〃 권상열 ▲국립진주〃 진화수 ▲국립공주〃 유병하

-2009.11.21 연합뉴스

<경기소식> 아람미술관 '식사의 의미'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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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아람미술관은 다음 달 27일까지 '식사의 의미'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작가 8명이 회화, 입체, 설치미술 등을 통해 식사의 의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들려준다.
또 부대행사로 작가와 요리전문가가 추천하는 음식영화를 상영하고 음식점 이용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2009.11.21 연합뉴스

신홍순 예술의전당 사장 사직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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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순(68) 예술의전당 사장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문화부 관계자는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개인적인 이유로 사직서를 낸 것으로 안다"며 "조만간 수리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신 사장은 작년 7월 예술의전당 사장에 취임했으나 올해 2월 문화부의 예술의전당에 대한 감사를 계기로 경영 성과와 조직 운영 등에서 일부 자질 논란이 제기됐다.

-2009.11.21 연합뉴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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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으로 꾸민 향수'전(29일까지,서울 신사동 갤러리현대 강남)=단색 캔버스에 작은 못들을 촘촘히 박아 리듬감 있는 화면을 만들어 내는 재불 작가 유봉상씨(49 · 사진)의 개인전.작게는 2만개,많게는 7만개까지 못을 박아 이미지를 만든 후 색칠한 풍경화 등 20여점이 걸렸다. 519-0800

●'녹색 한국으로부터의 반향,문화로 표현한 기후변화'전(26일까지,서울 평창동 토탈미술관)=다음 달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앞두고 기후변화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미술기획전.다큐멘터리는 미국의 환경사진작가 제니 로스를 비롯해 사진작가로도 활동하는 탤런트 박상원,장지아,지용호,이동욱,홍범,양아치,송호준,문형민,배병우씨의 작품 3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색 놀이-쓸기'전(12월4일까지,서울 이태원동 표화랑)=자연의 이미지를 마치 빗자루로 지운 듯한 색면추상화작가 노정란씨의 개인전.청소용 빗자루 같은 대붓으로 인생과 자연에 대한 관조의 세계를 다양한 색면으로 형상화한 최근작 20여점이 출품됐다. (02)543-7337

●'뉴미디어 아트'전(12월13일까지,서울 소격동 학고재화랑)=명화의 이미지를 TV 모니터 화면에 동영상으로 구현하는 미디어아트 작가 이이남씨(40)의 개인전.동 · 서양의 고전 명화를 움직이는 디지털 영상으로 재해석한 '신-마릴린''신-우는 여자' 등 신작 40여점 전시.(02)720-1524

●'미래의 기억'전(12월13일까지,강원도 양구 박수근미술관)=국립현대미술관의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서용선씨가 한국전쟁 연작을 모은 개인전.(033)480-2655

●'중국 수묵화의 법고창신'전(내년 1월9일까지,서울 신림동 서울대박물관)=계명대 행소박물관을 비롯해 대만 국립역사박물관과 함께 중국 수묵화가 11명의 작품을 소개하는 기획전.청나라 말기의 화가 임백년을 비롯해 제백석,황빈홍,오창석,서비홍,임풍면,이가염 등 청나라 말기부터 20세기까지 수묵화가 11명의 작품 82점이 출품됐다. (02)880-5333

-한국경제 200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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