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9

[미술소식]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 한국관 커미셔너에 권문성씨 外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 한국관 커미셔너에 권문성씨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8~11월 열리는 제12회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의 한국관 커미셔너에 권문성(51)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권 교수는 건축사무소 아뜰리에17의 대표건축가로 서울 아현동 현암사 사옥, 인사동 덕원갤러리 등을 설계했다.

■ 최병관 '대나무' 사진전
사진작가 최병관 상명대 교수의 개인전 ‘대나무’가 28일부터 2월 6일까지 서울 청담동 박영덕화랑에서 열린다. 대나무의 수직선을 화면 가득 포착해낸 흑백사진들을 통해 느긋함의 미학을 선보인다. (02)544-8481

■ 사진작가 데비 한, 소버린예술재단상 수상
사진작가 데비 한(41)이 27일 홍콩 포시즌호텔에서 홍콩과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둔 소버린예술재단이 주는 ‘소버린예술재단 아시아 작가상’을 받는다. 데비 한은 서구 고전미의 상징인 비너스상에 평범한 한국 여성의 몸을 합성한 사진 등으로 주목받았다.

■ 최기석 경기대 교수 철조각 전
조각가 최기석 경기대 교수의 개인전이 2월 13일까지 서울 청담동 갤러리2에서 열린다. 지름 50㎝의 구형 철 조각 30점을 통해 단순한 형태에서 더 잘 드러나는 사물의 표정을 보여준다. (02)3448-2112

- 2010. 01. 25 한국일보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사진강좌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 한겨레교육문화센터(hanter21.co.kr)는 사진을 제대로 배우고자 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카메라, 필름카메라, 인물사진 등 주제별 다양한 사진강좌를 연다. 윤광준 작가가 진행하는 ‘잘 찍은 사진 한장’(1월28일 개강, 수강료 35만원)은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씨네21> 손홍주 기자가 맡은 ‘인물사진과 스튜디오작업’(2월9일 개강, 수강료 35만원)은 스튜디오에서 인물사진을 찍는 경험을 하게 된다. <한겨레> 곽윤섭 기자의 ‘테마가 담긴 사진찍기’(2월20일 개강, 수강료 39만원)는 모두 15회 동안 자신만의 시선이 담긴 사진을 찍는 비법을 익힌다. 문의 (02)3279-0900.

- 2010. 01. 25 한겨례신문

호랑이특별전 ‘변신, 신화에서 생활로’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호랑이특별전 ‘변신, 신화에서 생활로’

3월1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 신부 가마, 호렵도 등 호랑이 자료 전시. 생태적 특성에서 유래된 호랑이의 신격화, 귀신을 물리치는 호랑이의 벽사 기능, 다양한 이야기와 그림에서 보이는 호랑이의 인격화 소개. 누리집(www.nfm.go.kr)

- 2010. 01. 25 한겨례신문

베니스 건축전 한국관 커미셔너에 권문성씨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오는 8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리는 제12회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의 한국관 커미셔너로 건축가 권문성(50. 성균관대 교수)씨가 선정됐다고 문화예술위원회가 21일 발표했다.

권씨는 '아뜰리에17'의 대표건축가로 현암사 사옥과 인사동 덕원갤러리, 중앙대 안성캠퍼스 내 안성맞춤박물관 등이 그의 작품이다.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은 일본의 카즈요 세지마가 총감독을 맡아 8월29일부터 11월21일까지 열린다.

zitrone@yna.co.kr

2010/01/21 19:20 송고

데비 한, 소버린 예술재단 아시아작가상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재미동포 출신의 사진작가인 데비 한(41)이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버린 예술재단 아시아 작가상'(The Sovereign Art Foundation Asian Artis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트렁크갤러리가 23일 전했다.

소버린 예술재단 아시아 작가상은 홍콩과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둔 미술재단인 소버린 예술재단이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계 작가가 이 상을 받는 것은 2003년 상이 제정된 뒤 처음이다.

데비 한은 최종 후보에 오른 30명 중 수상자로 선정돼 27일 홍콩 포시즌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금 2만5천달러(약 2천800만원)를 받게 된다.

미국 국적으로 2003년부터 국내에서 거주하며 활동하는 데비 한은 서구 고전미의 상징인 비너스 두상에 평범한 한국 여성 등의 몸을 합성한 사진작품 '여신들' 연작 등 기존의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 등에 의문을 제기하는 작품으로 주목받아왔다.

-2010.01.23 연합뉴스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