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9

[단신]건축설계 아이디어 공모 작품전 등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국립현대미술관은 옛 기무사터의 서울관 건립을 위한 건축설계 아이디어 공모전에 응모했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를 21일까지 연다. 서울관 건축후보로 선정된 최우수작 5점을 비롯해 우수작 5점 등 공모전 출품작의 설계도면과 설명문이 전시된다.

‘명화 속 과학체험전’ 내달 1일까지

과학과 예술을 결합한 ‘명화 속의 과학체험전’이 3월1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V갤러리에서 열린다. 부제는 ‘모나리자의 비밀을 찾아라’. 다빈치, 몬드리안, 베르메르, 뒤러 등 서양미술 거장의 작품을 중심으로 친근한 명화 속의 과학 원리와 더불어 명화의 아름다움과 시각이미지를 과학적으로 살펴보는 기획이다.

‘더 조이’ 주제 황두순 13회 개인전

‘더 조이’를 주제로 한 황두순씨의 13회 개인전이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단성갤러리에서 열린다. 계명대 공예과 출신으로 2006년 첫 개인전 이후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해온 황씨는 단순화시킨 꽃 이미지의 작품을 발표한다.

‘드라마에 들어간 화가들’展 17일부터

TV 드라마에서 배경에 설치됐던 미술품을 모은 ‘방송드라마에 들어간 화가들’전이 17일부터 3월16일부터 서울 종로구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전시작은 SBS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에 소품으로 등장한 미술품들이며 출품작가는 왕열, 윤인수, 김중식, 김정희, 강희정씨 등 13명이다.

-2010.2.11 문화일보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과장급 전보
▲인사과장 김상욱 ▲운영지원〃 박병진 ▲기획행정관리담당관 조현래 ▲규제개혁법무〃 강정원 ▲저작권산업과장 강석원 ▲국어민족문화〃 최상현 ▲관광정책〃 노일식 ▲대한민국역사박물관건립추진단 기획〃 고욱성 ▲종무1담당관 박성락 ▲미디어정책과장 이영열 ▲방송영상광고〃 김장호 ▲뉴미디어홍보〃 박용철 ▲한국예술종합학교 기획〃 안선국 ▲국립중앙도서관 기획총괄〃 임병대 ▲해외문화홍보원 기획운영〃 허정석 ▲장기 국외훈련 파견 김용섭 ▲미래기획위원회 〃 박종 달 ▲G20정상회의준비위원회 〃 김승호

◇과장급 직위승진
▲디지털콘텐츠산업과장 윤양수 ▲국제문화〃 정향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무〃 이경직 ▲국립중앙박물관 사업기획〃 이기석 ▲국립중앙도서관 정책자료〃 홍득표 ▲해외문화홍보원 외신홍보팀장 김정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김성태 ▲국립현대미술관 건축관리〃 김언환 ▲국립민속박물관 섭외교육과장 박창현

-2010.02.11 연합뉴스

제 8회 광주비엔날레 주제 ‘만인보’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오는 9월 개막하는 제8회광주비엔날레의 주제가 고은 시인의 동명 연작시에서 따온 ‘만인보(10000 Lives)’로 결정됐다.

마시밀리아노 지오니 총감독〈사진〉은 11일 오전 광주비엔날레 재단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각예술의 다양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실제 인물의 삶을 주제로 쓰여진 만인보에서 올해 비엔날레의 주제를 차용했다”고 밝혔다.

지오니 감독은 “특히 올해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 만큼 자유와 평화를 노래한 시집에서 주제를 선정하게 됐다”면서 “광주비엔날레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조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시집 ‘만인보(萬人譜)’는 고은 시인이 1980년 5월 쿠데타에 저항해 수감된 육군교도소 독방에서 그가 만나온 사람들을 주제로 쓰기 시작한 연작시다.

- 2010. 02. 12 광주일보

부산 지하철역 상가, 시민갤러리로 변신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부산시는 지하철 금련산역 지하상가를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전시공간으로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지하철 금련산역은 인근에 청소년수련원과 자동차등록사업소 등이 있어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지하철역이다.

부산시는 이달 중 전시관 조성을 위한 설계용역을 발주해 3월께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해 5월께 전시관 문을 열 계획이다.

시민갤러리로 불릴 전시관은 시립미술관 분소 형태로 운영되며, 전체면적 381㎡에 전시장 2실, 사무실 1실, 보관창고 1실로 꾸며진다.

부산시는 시민갤러리를 체험형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위주로 운영할 계획이며, 큐레이터를 꿈꾸는 지역작가들의 기획 전시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2010.02.10 연합뉴스

[문화 단신] 궁예 도성터 자료집 발간 , 숭례문 가설물 디자인 공모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 궁예 도성터 자료집 발간

후삼국 시대 애꾸눈 제왕 궁예가 닦은 태봉국 도읍은 지금 아무나 갈 수 없다. 도성이 통째로 강원도 철원의 휴전선 비무장지대 안에 있어서다. 역사에 묻힌 궁예 도성터의 조사 자료집이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나왔다. 2008년 현지 조사 결과에 일제 강점기 사료들을 덧붙여 만들었다. 일제 강점기 지적도를 분석한 결과 궁예 도성이 남북으로 기다란 직사각형 모양에 외성 둘레 약 12.3㎞, 내성 둘레 약 7.6㎞의 방대한 면적임을 확인했다는 내용이 주목된다.

■ 숭례문 가설물 디자인 공모

문화재청이 10일부터 복원공사를 시작하는 서울 숭례문의 가설물 디자인에 활용할 아이디어를 찾는다. 다음달 23일부터 25일까지 펼쳐지는 ‘숭례문 가설물 대학(원)생 디자인 공모전’. 전국 대학(원)에 재학 또는 휴학중인 1인 또는 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는 문화재청이 공고하는 소정의 양식에 따라 내면 된다. 최종 심사 결과는 4월7일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에서 발표한다. 총상금은 1450만원이며 최우수상 1팀(상금 500만원), 우수상 2팀(상금 200만원) 등 11개 팀을 시상한다. 수상작 디자인은 숭례문 가설물에 설치되는 상징 조형물로 활용된다. 문의 숭례문 복구단(042-481-4872~4, zksaga@ocp.go.kr).

- 2010. 02. 10 한겨례신문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