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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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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博, 도서관 주말에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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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용산 개관 5주년을 맞아 박물관 내 도서관을 일요일 등 주말에도 개방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방은 이용자들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관련 연구자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도 고고학과 역사학, 미술사학, 박물관학 등의 전문자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국립중앙박물관 도서관은 단행본 8만5천여권과 학술저널 3만3천여권, 멀티미디어자료 2천400여점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고(故) 김재원 초대 관장과 고(故) 최순우 전 관장을 비롯한 국내외 인사들의 기증자료도 비치하고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박물관 휴관일인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 연합뉴스 2010.08.02

진화랑 유(위)진 회장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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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랑 유(위)진 회장이 8.2 타계. 장례식장은 신촌 세브란스 병원. 향년 80세. 발인 8.5

유(위)진[柳(渭)珍, 1931-2010] 대표는 서울 출생으로 이화여대 음악학과 중퇴하고, 연세대 고위여성경영인과정 수료했다. 1995-2009 명원문화재단 법인이사, 1992-2000 서울무궁화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고 서울 압구정∙여의도∙푸르뫼로타리클럽 등을 창립했다.

2003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2010 대한민국 신지식인 문화인대상(시사투데이) 을 수상했고 1972부터 진화랑 대표를 역임했다.

제주현대미술관 한달간 주말 투어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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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미술관 예술피서 다녀오세요.” 한경면 저지리의 제주현대미술관이 한여름 미술관 주말투어버스를 7일부터 한 달간 운행, 접근성 제고를 통한 예술피서 기회를 도민에게 제공한다.

현대미술관 주말투어버스는 2008년 처음 시범 운행된 후 지난해 봄 개학기간에 중점 운영됐다. 올해엔 이번 여름을 비롯해 하절기 방학기간 동안 토.일요일에 각 한 차례 투어버스가 운행돼 문화예술 소통 활성화를 꾀한다.

특히 이번 투어버스는 신제주 아파트 밀집지역을 경유, 보다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이용을 유도할 예정이다.

버스는 제주종합경기장을 출발, 노형동 네이버후드호텔 앞-연동 부영 1차 아파트를 거쳐 제주도립미술관과 제주현대미술관에 차례로 도착한다. 참가자는 두 미술관을 관람하고 방림원과 더마파크도 개별 관람할 수 있다.

무료. 현대미술관 관람료는 별도. 문의 (710)7801.

-제주일보, 2010. 8. 2.

[보고 듣고 즐기세요] 미술·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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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포토 페스티벌 22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한국현대사진을 대표하는 배병우, 김인숙, 백승우 3인의 작품 50여점 전시.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이미지의 변형과 조작이 수월해진 현실에서 진정한 리얼리티의 의미를 모색. (02)720-1020.

●정창섭전 3일~10월17일 경기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한국 모노크롬 회화를 대표하는 작가의 60년 회고전. 닥종이를 이용하기 전 1950년대 초기작품부터 2000년대 중반 작업까지 대표작 67점 출품. 3000원. (02)2188-6000.

●이승현 개인전 29일까지 서울 서교동 갤러리잔다리. 개성 있는 드로잉 작업을 하는 작가가 ‘최후의 만찬’ ‘해바라기’ 등 우리에게 익숙한 세계 명화를 낯설게 변형시킨 작품들을 선보인다. (02)323-4155.

-서울신문, 2010. 8. 2

산악사진가 이한구씨 ‘소소풍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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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사진작가 이한구(사진)씨가 3~22일 서울 통의동 갤러리 류가헌에서 두번째 개인전 ‘소소풍경’을 연다.
1990년대의 다큐멘터리 사진집단 <사실>의 회원이자 월간 <사람과 산> 사진기자로 활동해온 이씨는 전국의 마을 2천여 곳과 백두대간·호남정맥·낙남정맥·한북정맥 등 한반도 남쪽의 산맥을 거쳐 2000년대부터는 에베레스트 남서벽(8850m) 등 산악사진을 찍어왔다.

올 봄 다큐사진 전문 류가헌을 개관한 그는 이번 전시에서 한 시절처럼 흐르는 순간들을 포착한 흑백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 제목은 ‘소소한 것들이 부르는, 깊은 울림의 노래가 그곳에 있다’는 함민복 시인의 사진 감상에서 따왔다. (02)720-2010.

-한겨레, 2010.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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