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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플러스] 세종문화회관 광장서 조각가 김선구 개인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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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광장서 조각가 김선구 개인전

조각가 김선구의 개인전이 서울 인사동 선화랑과 세종문화회관 본관 광장에서 10월8일까지 열린다. 1995년 일본 이와테현 경마조합회에서 공모한 ‘국제말조각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가는 2004년 중국 베이징아트페어를 시작으로 상하이 쉬훼이미술관 초대전, 마카오미술관 조각전 등 중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광장의 대형 조각 4점을 비롯해 총 24점이 전시됐다. (02)734-0458.

안윤모 ‘책, 음악, 휴식’展

중견작가 안윤모가 10월16일까지 서울 역삼동 문 화인아트갤러리에서 ‘책, 음악, 휴식’전을 연다. 우화적이면서 익살스러운 내용의 편안한 상상력을 보여 온 작가는 의인화된 동물의 모습을 통해 책을 읽고, 음악을 들으며,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여유로운 삶의 행복을 전한다. (02)554-6106.

서울신문, 2010.09.17

[브리핑] 언어의 그늘: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소장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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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은 추석 연휴인 21~26일 현재 개최하고 있는 모든 전시를 무료 공개한다. 과천 본관에서 열리고 있는 ‘언어의 그늘: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소장품전’, 한국추상미술 1세대 작가인 ‘정창섭 회고전’, 어린이미술관의 ‘달토끼, 어린이미술관에서 놀다 전’ 등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02-2188-6000.

◆새터민 화가 선무(線無)의 개인전 ‘불러오다_Bring’이 24일까지 갤러리 정 광화문점에서 열린다. 2002년 남한에 정착해 홍익대 미대와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한 선무는 우상화된 지도자의 초상과 우리의 미래를 비추는 어린이들 모습을 대비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불러온다. 02-733-1911.

-중앙일보 2010.9.17

국립현대미술관, 추석연휴 무료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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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1~26일 모든 전시에 대해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과천 본관에서 진행 중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소장품전과 정창섭 회고전, 어린이미술관의 '달토끼, 어린이미술관에서 놀다'전, 덕수궁 미술관의 '아시아 리얼리즘'전 등을 무료로 볼 수 있다.

- 연합뉴스 2010.09.16

혼돈속에서 발견하는 미학…홍승희 갤러리이즈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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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홍승희는 캔버스 위에 추상을 그리는 작가다. 푸른 바탕 위에 드문드문 그려진 파란점은 무얼까? 보는 이에 따라 다르게 인식되는 그림이다. 이게 추상의 매력이다.

그의 개인전이 서울 인사동 갤러리이즈에서 열린다. 작가의 조형세계는 자연의 근원 탐구다. 이를 위해 자연의 이미지를 해체한다. 그리고 해체된 이미지를 추상적으로 표현한다.

전시 주제 `자아의 소거`는 지우기 과정을 통해 표출되는 자아에 대한 탐구다. 칸딘스키의 믿음처럼 작가는 자아의 소거를 통해 우주와 교감한다고 한다.

작품 속 색채와 이미지는 마음의 표현이다. 구상미술에선 볼 수 없는 철학적 정신이 느껴지는 그림이다. 홍승희는 홍익대 미술학 박사로 현재 동 대학 회화과로 출강한다.

전시는 19일까지.

(02)736-6669

매일경제 2010.9.16

환기미술관 내달부터 전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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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소장품 관리를 둘러싸고 김환기의 아들인 이사장과 미술관장ㆍ이사회의 내분으로 파행 운영됐던 환기미술관이 다음달부터 전시를 재개한다.

10월15일에 막을 올리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전은 김환기의 작품을 중심으로 환기재단과 함께 성장한 작가들을 선보여 미술관 역사를 한눈에 보여줄 예정이다. 고(故) 문미애 작가를 비롯해 김창렬ㆍ김종학ㆍ방혜자ㆍ임충섭 등 원로작가들이 소개된다.

본 전시를 전후로 공모작가전에 뽑힌 작가들의 전시가 배치됐다. 지난 주말부터 설치작가 노경화와 부지현의 전시가 개막했고 11월5일부터는 이소영과 프랑수아 패로딘의 전시가 열린다.

환기재단은 수화 김환기가 세상을 떠난 이듬해인 1975년 미망인인 김향안 여사가 프랑스 파리에 세운 재단으로, 이후 1989년 서울 환기재단이 설립되면서 미술관 건립과 함께 수화의 삶과 예술을 소개하는 활동을 해왔다.

-서울경제 20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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