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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서양화가 김흥남 별세, 편완식부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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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흥남(서양화가)씨 별세
▲김흥남(서양화가)씨 별세, 김혁진(㈜허브 대표) 혁정(한영대 교수) 혁민(경도수산 대표)씨 부친상, 조유정(광주전산고 교사)씨 시부상 = 21일 오전, 광주 조선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9시, ☎062-220-3352 (광주=연합뉴스)

<부고> 편완식(세계일보 부장)씨 부친상
▲편완식(세계일보 문화부 부장)씨 부친상 = 21일 오전 8시50분,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4일 오전 8시, ☎010-9268-3450 (서울=연합뉴스)


대구 공연ㆍ전시 소식 (9월 22일~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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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석재현 사진전(24일~10월5일, 갤러리 제이원) = 물질화 되어 가는 인간의 몸과 욕망을 카메라로 담은 석재현의 작품전. 미군기지가 철수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흥산업 육성에 집중한 필리핀의 앙헬레스 지역의 한 남성용 바를 사진으로 담아낸다. ☎053-252-0614
▲곽숙호전(27일~10월2일 DGB갤러리) = 가을색과 향기를 주제로 한 곽숙호의 3번째 작품전. 오래된 소쿠리에 담긴 모과, 새빨간 석류, 익어가는 대추 등 작가만의 정서를 화폭에 그려낸다. ☎053-740-2057
▲전선택 초대전(27일~10월5일, 예송갤러리) = 추상과 구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원로화가 전선택의 36번째 작품전. 캔버스에 색이 중첩돼 은은하게 비칠 때까지 붓질하며 작업한 '길동무', '범선', '모자' 등 최근작 20점 소개. ☎053-426-1515
▲고찬용 초대전(27일~10월23일, 갤러리 228) = 수채화로 40년 외길을 걸어온 고찬용의 작품전. 천연염료를 이용해 물감을 직접 만들어 쓰는 작가가 한국화보다 더 한국적인 정서와 색감을 보여주는 수채화 50여점을 선보인다. ☎053-428-0228

(대구=연합뉴스) 2010.9.22

<문화소식> PKM트리니티갤러리, 이불 드로잉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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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서울 강남구 청담동 PKM트리니티갤러리에서 '예술전사' 이불이 지난 수년간 그린 드로잉이 전시되고 있다.

2007년 가을 파리 카르티에 현대미술관에서 '나의 거대한 서사'라는 제목으로 전시한 조각 설치작품을 위한 드로잉 세트와 최근의 드로잉을 함께 선보인다.

아울러 이불은 내년 11월 일본 도쿄의 모리 미술관에서 지난 20여 년간의 작품 활동을 돌아보는 세계 순회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전시는 10월15일까지. ☎02-515-9496.

Lee Bul, Installation view of solo exhibition at PKM TRINITY GALLERY, 2010. Courtesy PKM TRINITY GALLERY | Bartleby Bickle & Meursault


▲만화 '고바우영감'으로 유명한 김성환(78) 화백이 6·25 전쟁 전후의 한국 풍경을 그린 그림들로 '그 시절 그 모습' 전을 연다.

우물가에서 빨래하는 아낙들, 버스요금을 받는 여자 차장, 옷깃을 여미고 걸어야 하는 추운 겨울 밤 군고구마를 팔던 소녀가장, 서울 종로구 가회동 한옥 골목길 등 이제는 잊힌 옛 모습을 기록화처럼 재현한 그림들이 정겹다.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오는 29일부터 10월4일까지 이어진다. ☎02-736-1020.

▲재일 설치작가 최재은이 일본 도쿄 하라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왕국에 각각 다른 목적의 나무 다섯 종류를 심은 인도 아소카왕 이야기로부터 영감을 받은 나무 이미지들을 테마로 한 작품을 '아소카의 숲'이란 이름으로 소개한다.

하라미술관은 1979년 설립된 현대미술관으로, 이곳에서 한국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는 12월26일까지.

▲한국화가 석철주의 개인전이 용산동 비컨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캔버스에 아크릴물감으로 바탕칠을 한 뒤 굵기가 다른 마른 대나무를 묶어 만든 죽필 등으로 긁어내는 방식으로 풀숲과 화분을 그린 '자연의 기억' 시리즈가 중심이 된 전시다.

소공동 롯데호텔 본관 로비에서도 30일까지 작품을 볼 수 있다.

전시는 10월17일까지. ☎02-567-1652.

zitrone@yna.co.kr

인천 송도 '세계기독교박물관' 개관…성서사물 1만여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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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사등록 일시 [2010-09-19 15:11:03]

【인천=뉴시스】김재경 기자 = 인천 송도 '트라이 볼'에서 세계기독교박물관(관장 김종식)이 개관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종식 관장은 세계 최초의 성서사물박물관인 '세계기독교박물관'을 송도 '트라이 볼'에서 18일 개관, 전시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관한 박물관에는 김 관장이 소장하고 있는 청동기시대 만들어 진 각종 진귀한 성서사물 들이다.

특히 4000년전 아브라함 시대의 항아리를 비롯해 2000년전에 만들어진 유골함, 모세오경을 가죽에 기록한 토라 두루마리,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 때 사용한 것과 같은 물매, 벤허 영화에서 사용한 방패 등, 1만여점 이상의 성서사물이 전시돼 있다.

김 관장은 "기독교의 미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좀 더 성경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기 위해 세계기독교박물관을 개관하게 됐다"며 "지난 25년간 수집한 성서사물 1만여점을 전시했다"고 말했다.

(관련사진 있음)

kjk0017@newsis.com


울산시장 세계옹기엑스포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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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세계옹기엑스포 현장점검

(울산=연합뉴스) 박맹우 울산시장은 20일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옹기마을을 방문해 세계옹기문화엑스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2010.9.20. <<기사 참고>> sjb@yna.co.kr

<인터뷰> 장세창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사무총장"열차 타고 울산세계옹기엑스포 구경 오세요"전국 옹기촌 불이 울산옹기엑스포 밝힌다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박맹우 울산시장은 20일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옹기마을을 방문해 세계옹기문화엑스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옹기엑스포 조직위원회로부터 엑스포 기반시설 공사와 옹기마을 예술화사업 추진과정, 동해남부선 열차의 임시정차 및 승강장 설치현황, 옹기마을 환경정화사업 추진 등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그는 조직위 및 공사 관계자들에게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몰려오고 울산이 세계적인 산업도시에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는 오는 30일∼10월24일 전국최대의 옹기 집산지인 외고산옹기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sj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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