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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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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간『뮤지엄을 만드는 사람들』, 『일사 구자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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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서 철학박사이며 미술평론ㆍ박물관 미술관ㆍ예술경영 분야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최병식 교수가 『뮤지엄을 만드는 사람들』, 『뉴 뮤지엄의 탄생』, 『박물관경영과 전략』3권을 내놓았다.

『뮤지엄을 만드는 사람들』20,000원 (출판사 : 동문선 이하 동일)
『뉴 뮤지엄의 탄생』 48,000원
『박물관경영과 전략』48,000원


문인화가 일사(一史) 구자무 도서출간

『일사 구자무』 50,000원 (출판사 : 묵가 이하 동일)
『硯北凊話』 80,000원

강세황·박태유 서예작품 보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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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도·수원박물관 소장 '표암유채'·'백석유묵첩' 가치 인정

경기도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강세황 행초 표암유채(姜世晃行草豹菴遺彩)'와 수원박물관의 '박태유 필적 백석유묵첩(朴泰維 筆蹟 白石遺墨帖)'이 문화재청에 의해 최근 국가 보물로 지정됐다.

보물 1680호로 지정된 '강세황 행초 표암유채'는 총 13장 26면에 규격은 54.7×31.5㎝로 된 서첩으로 일반 서첩류보다 월등히 크고, 글자의 크기도 커서 큰 글자는 자경이 15㎝에 이른다. 서체는 송나라 양시(楊時) 등의 칠언시를 유려한 행초로 쓰고 발문을 적었다.

강세황(姜世晃·1713~91)은 조선 후기 영·정조 연간의 문인이자 서예가이며 뛰어난 감식안을 가진 서화 평론가로서 시(詩)·서(書)·화(畵) 삼절(三絶)로 잘 알려진 예술가다. 당대 최고의 화원이었던 김홍도·신위 등도 그의 제자들이다. 행초 표암유채 글 끝에 경술년(庚戌·1790년)겨울에 썼다는 기록으로 보아, 강세황이 79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나기 1~3개월 전 작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보물 제1675호로 지정된 '박태유 필적 백석유묵첩'은 17세기 후반의 문신이며 명필이었던 백석(白石) 박태유(朴泰維·1648~86)의 필적이다. 박태유는 조선시대 대학자 서계(西溪) 박세당(朴世堂)의 아들로 숙종대의 명필로 이름을 떨쳤으며 철원의 김응하묘비(金應河墓碑), 영상신경신비(領相申景愼碑), 해백박동열비(海伯朴東說碑), 길목박동망갈(吉牧朴東望碣)의 글씨를 남겼던 인물이다.백석유묵첩에는 다양한 크기의 여러 서체가 쓰여 있는데 해서, 행초, 광초(狂草), 예서, 행서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해서와 행서는 중국 당(唐)나라의 명필인 안진경(顔眞卿) 서체의 영향을 받아 글씨가 중후하고 호방하면서도 특유의 맑은 기운을 느낄 수 있다.

경인일보 2010.11.1

[전시회] 여성작가 3명 작품전 '아름다운 대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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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작가 3명 작품전 '아름다운 대화'

지난해 사망한 화가 이성자(1918~2009), 원로 화가 천경자(86)씨와 조각가 윤영자(86)씨 등 3명의 여성 작가의 작품을 모은 '아름다운 대화'전이 15일까지 서울 남대문로 롯데갤러리에서 열린다. 1950년대부터 60여년에 걸친 세 작가의 예술세계를 담은 작품 45점이 전시된다. (02)726-4428

한국화가 이서지씨 개인전 17일부터

풍속화로 알려진 한국화가 이서지씨가 17일부터 12월 7일까지 경기 과천 선바위미술관에서 개인전 '스타더스트'를 연다. 수많은 직선이 모이고 흩어지면서 곡선이 되고, 다시 덩어리가 되는 형상을 담은 추상화 시리즈를 선보인다. (02)507-8588

한국일보 2010.11.01

[브리핑] ‘우리가 만난 바람과 물’ 전시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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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사진작가 모임인 VWI는 다음 달 3~15일 서울 순화동 한국국제교류제단 문화센터에서 ‘우리가 만난 바람과 물’ 전시회를 연다. 각자 다른 직업이 있는 사진작가 20명이 만주벌판, 시베리아, 아라비아 반도, 백두산 등의 바람과 물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02-2151-6500.

◆국립중앙박물관 백제실이 새롭게 단장됐다. 백제 환곡 제도에 대한 정보를 담은 부여 쌍북리 출토 묵서명 목간 ‘좌관대식기(佐官貸食記)’, 문익점보다 800년이나 앞선 부여 능사리 절터 출토 면직물 등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백제금동대향로(국보 287호)도 전시된다.

◆음악을 선과 색의 필획으로 변주하고 극대화하는 지전(芝田) 김종순 ‘색(色)’전이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공평동 서울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콜라주와 손가락을 쓰는 핑거 페인팅으로 인간사 인연과 자연의 조화를 그려내는 지전의 근작전으로 일획의 힘을 보여주는 대형 퍼포먼스 ‘봄의 제전’도 펼친다. 02-3210-0071.

◆‘색과 빛, 그 지점’전이 다음 달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인터알리아에서 열린다. 역사 속 인물을 현대적인 인물로 재촬영해 한국 근대사를 재해석한 사진가 우종일씨 등 9명 작가가 근작을 내놨다. 02-3479-0114.

◆한국사진교육 10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이 30일 오전 10시 서울 방이동 한미타워 2층 강당에서 열린다. ‘한국사진교육의 발자취: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이경민 한국사진문화연구소 선임연구원, 이연준 계원디자인예술대학 교수 등이 발표한다. 02-410-9123.

-중앙일보, 2010-10-30

현대미술아카데미 개설30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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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관회는 오는 11월 1일 현대미술아카데이 개설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일시 : 2010.11.1 16:00-19:00
■장소 : 덕수궁미술관
■세부내용
16:00-17:00 특별강좌 '독일표현주의 회화-니체의 시대1906~1914' : 정영목(서울대교수)
장소 : 덕수궁미술관 시청각실 1층
강좌신청 : 02)502-0054
17:00-18:00 기념리셉션(진행 : 박은희) 외 축사 및 부대행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축가와의 만남(건축가 : 민현준 홍익대교수)
18:00-19:00 다과 및 피카소와 모던아트 전시 자유관람
■행사문의 : 02)502-0054,2022-0677 / Fax.02)502-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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