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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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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열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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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작업하는 유후열(62)작가가 서울에서 큰 판을 벌였다.유후열은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지하에 위치한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25일까지 개인전을 연다.

유후열은 이번에 알루미늄판을 두드리고 파내며 형상을 만든 다음,자동차 도로를 입혀 입체감과 역동감이 살아있는 부조회화를 내놓았다.대부분 대작들인 그의 입체작품에는 삭막한 현대의 삶을 한발자국 떨어져 관조한 여유로움이 담겨 있다.

'떠다니는 섬' '봄을 기다리는 마음' 등의 작품은 천변만화하는 자연속 인간 삶의 희로애락을 열정적으로 표현 하고 있다.02)720-434

- 헤럴드경제 2011.4.21

'김덕용 시간을 담다'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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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하고 섬뜩한 그림들이 난무하는 현대미술계에서 따뜻하고 친근한 작품을 선보이는 김덕용이 서울 신사동 갤러리현대 강남 초대로 개인전을 마련했다.

전시부제는 '시간을 담다'.오는 5월 15일까지 열리는 작품전에 작가는 자연의 숨결이 남아 있는 나무판에,아름다운 추억을 새겨넣은 작품 50여점을 내놓았다.낡은 반닫이나 소나무 판을 그슬리거나 닦고 칠한 뒤,단청기법으로 작업한 그의 그림은 세월의 두께를 켜켜이 아로새긴 듯한 '곰삭음의 미학'이 감상자의 가슴을 촉촉히 적신다.까까머리 소년과 한복을 입은 누이 등 정겨운 인물을 표현한 작품에서부터 큰 스케일의 책 설치작품까지 망라했다.(02)519-0800

- 헤럴드경제 2011.4.21

허영만 화백 육필원고 15만장,한국 만화영상진흥원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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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 만화가인 허영만(63·사진) 화백이 평생 그린 육필 만화 원고 15만장을 공공 박물관에 기증하기로 했다.작고한 원로 만화가들의 유족이 작품과 원고를 만화박물관에 기증한 경우는 가끔 있었지만 현재 활동중인 국내 대표급 만화가가 자신의 주요 원고를 기증하는 것은 처음이다.

경기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인기 만화가 허 화백으로부터 육필 원고 15만여장을 기증받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진흥원에 따르면 오는 28일 허 화백의 서울 강남구 자곡동 집필실에 보관 중인 ‘타짜’, ‘식객’, ‘오 한강 각시탈’, ‘꼴’ 등 인기 만화 육필 원고 15만여장을 기증받는다.

- 문화일보 2011.4.21

온 가족이 채화칠기 작가,25일까지 최종관씨 가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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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이 지나도 색이 변하지 않고 모든 재료를 자연으로부터 얻는 채화칠기(彩畵漆器)는 요즘 같은 친환경시대에 특히 잘 어울립니다.”

채화칠기 장인인 최종관씨 가족이 전시회를 연다. 오는 25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최종관 채화칠기 가족전’이 그것이다. 채화칠기는 옻과 천연안료를 배합해 칠기 표면에 다양한 색과 문양을 그려넣는 전통기법을 활용한 예술품이다.

온 가족이 함께 작품을 선보이는 채화칠기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가족전엔 최씨 작품 32점과 부인 김경자씨, 아들 민우, 딸 다영씨의 작품 11점 등 모두 43점이 전시된다.

- 문화일보 2011.4.21

[미술단신]양순열 '시간의 바다를 깨우다'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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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순열 ‘시간의 바다를 깨우다’전
양순열의 개인전 ‘시간의 바다를 깨우다’가 30일까지 서울 안국동 아트링크에서 열리고 있다. 동양화를 전공한 작가는 한지에 지필묵으로 그리던 작업을 2003년 이후 캔버스와 유채로 바꾸면서 그림의 대상인 인간과 사물도 추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인체들을 작은 소조로 빚거나 나무를 깎아 군상 오브제를 만들기도 한다. 회화 18점, 조각 9점, 설치 1점 등이 마련됐다. (02)738-0738

▲ 고상우의 다섯번째 개인전
고상우의 다섯번째 개인전 ‘Pretty Powerful’이 5월8일까지 서울 소격동 갤러리 선 컨템포러리에서 선보이고 있다. 발레리나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화면에 담아 신체형상만 살리고 화려한 색채로 장식한 작업이 독특하다. 15점의 회화를 비롯, 실제 모델을 페인팅하는 퍼포먼스도 펼칠 예정이다. (02)720-5789

- 경향신문 201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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