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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과 ‘예술인재 육성 메세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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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과 ‘예술인재 육성 메세나’ 협약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 29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애경산업(대표 고광현)과 ‘융합예술인재 육성에 관한 메세나’ 협약을 체결했다.

-문화일보 2012.5.30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LG아트클래스'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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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세나협의회는 LG연암문화재단과 함께 문화적으로 소외된 서울 및 경기도권 청소년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2012 LG 아트클래스' 접수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LG 아트클래스'는 문화·예술교육이 취약한 청소년 문화의 집, 지역 아동센터 등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에게 예술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문화공헌 메세나 활동이다.

체험활동은 미술 방문교육 9회, 공동 전시회 1회 등 총 10회에 걸쳐 미술 중심으로 이뤄진다.

해당 교육은 전문 미술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자하미술관'과 정신장애인의 예술활동을 돕는 서울형 사회적기업 '한국 아르브뤼'가 맡는다.

LG연암문화재단 심우섭 국장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편견을 해소시키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인터넷 게임과 TV에 중독되어 있던 청소년들이 바깥 세상과 어우러져 잠재돼 있던 감수성과 표현력을 펼쳐 보일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메세나협의회 홈페이지(www.mecen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6월 4일까지다.

-파이낸셜뉴스 2012.5.30

[메트로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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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가 4인 동화 낭독회 열어

서울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는 31일 오후 7시 서대문구 연희문학창작촌 야외무대에서 낭독극장 ‘어린이와 함께, 문학과 함께’를 연다. 가정의 달을 맞은 어린이 문학 특집으로, 황선미, 김리리, 한윤섭, 송언 등 아동문학가 4인의 동화 낭독이 진행된다. ‘몽실언니’, ‘강아지똥’으로 유명한 권정생 선생의 5주기를 맞아 이철수 판화가의 ‘몽실언니’ 삽화 전시와 공연도 마련된다. 별도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연희문학창작촌(324-4600)이나 서울시창작공간 홈페이지(seoulartspace.or.kr)로 하면 된다.

-세계일보 2012.5.30

진주시, 도시디자인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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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도시경관의 기능과 가치를 질적으로 향상시키고 21세기형 첨단 산업문화도시로 도약하는 매력적인 기업도시 이미지를 창출하기 위해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 작품을 발굴하고자 도시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3개월간의 제작기간을 두고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10일간 접수하고, 산업단지, 상징거리, 테마거리(공원) 등 공공공간에 대한 디자인 계획, 가로등, 휴지통, 볼라드, 펜스, 도시안내시스템 등 공공시설물 디자인과 옹벽 및 외벽 등 삭막하게 비어있는 공간을 이용한 공공미술 등 3개의 분야로 나누어 실시된다.
시상내역은 대상 1명(상장 및 시상금 700만원)을 비롯한 금상, 은상, 동상, 입선으로 구분하고 총상금은 2500만원이다.
평가기준은 제출 작품을 통해 실현가능성, 작품성, 창의성, 위치선정 및 환경이해도 등을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진주시의 도시디자인 인식 확산에 크게 기여할 뿐 만 아니라 진주 고유의 정체성과 문화를 반영한 도시 디자인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진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일보 2012.5.30

[미술 단신] 김광수 작품전 갤러리 그림손서 열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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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작품전 갤러리 그림손서

사진작가 김광수의 작품전이 6월 5일까지 갤러리 그림손에서 열린다. 작가는 사과나무, 복숭아, 꽃, 피망, 장난감 자동차, 젤리, 유리병과 사탕 등의 오브제들의 색에서 에로틱한 판타지를 환기시켜 준다. 음탕한 탐닉이 아니라 상상으로 이어지는 에너지다. 동화적 요소도 가미돼 일상의 본능을 자극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붉은 사과와 원시의 땅 아프리카 케냐의 밤하늘을 비행하는 화려한 별무리는 아담과 이브의 원초적 성애를 상상하게 한다.

日작가 아라이 케이 초대전 열려

도쿄예술대학에서 동양화와 미술품 보존·수복을 가르치고 있는 일본 작가 아라이 케이 초대전이 30일까지 갤러리 담에서 열린다. 반수 처리된 일본전통 종이 위에 발라진 프러시안 블루가 불러일으키는 우발성에 기초해 작업하는 작가다. 번짐 위에 몇 번이고 붓질을 가해 작업을 하지만 흔적은 전혀 느낄 수 없다. 보는 이의 마음을 정화하고 싶다는 그는 “관람객이 자신의 풍경을 생각할 수 있도록 붓의 흔적이 보이지 않도록 붓질을 해나갔다”고 말했다.

서구 퍼포먼스·현대미술 한눈에

로버트 모리스, 마이크 켈리 등 1960년대 이후 서구 퍼포먼스와 현대미술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작가들의 주요 작업을 보여주는 전시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6월 6일∼8월 12일 열린다. 전시제목은 ‘1960년대 이후 미술과 무용’이다. 영국 헤이워드 갤러리 기획으로 주목을 받았던 전시의 한국 버전이다.

전시는 60년대 이후 등장한 안무에 관한 새로운 시도들과 관련된 작업을 비롯해 조각과 회화, 영화의 기초로서의 안무,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역동적인 오브제와 미술사적인 아카이브로 꾸며진다. 주말엔 주요 퍼포먼스 작업을 공연으로도 보여준다.

트리샤 브라운, 리지아 클락, 시몬 포티, 댄 그레이엄, 로버트 모리스, 브루스 나우먼, 프란츠 에르하르트 발터, 프란츠 웨스트 등 1958년 이후 아방가르드 예술 작가들의 예술과 일상의 조우 방식, 장르 간의 상호 작용에 관한 시도, 존 케이지를 중심으로 하여 미술가(앨런 카프로, 로버트 모리스, 로버트 라우셴버그, 백남준), 무용가 (머스 커닝햄, 마사 그레이엄, 안나 해플린), 음악가(앨런 긴즈버그, 라몬테영 )들의 협업 속에서 현대미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작업들을 살펴볼 수 있다.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순회 회고전

사진을 기록에서 예술로 승화시킨 사진 미학의 거장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세계 순회 회고전이 9월 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다. 200여 점의 작품과 함께 작가의 작품 세계와 관련한 각종 인쇄물, 유년기 가족사진, 편지, 자필원고 등 귀중한 자료 125점과 데생 작품 2점도 함께 볼 수 있다. 극단적인 앵글을 거부하고 평범한 일상성을 분명하게 표출하려 했던 작품세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다.

-세계일보 201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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