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3

예술의전당 디렉터에 김애령씨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독립 큐레이터 김애령(55)씨가 예술의전당 전시 부문 프로그램 디렉터로 위촉됐다. 임기는 1년이다.

-조선일보 2012.6.2

'건재고택 정부서 매입을' 아산시, 문화재청에 건의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충남 아산시는 31일 경매가 진행 중인 외암리민속마을 건재고택(중요민속문화재 제233호)을 정부에서 매입해줄 것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문화재청에 보냈다고 밝혔다.

시는 건의문에서 “건재고택이 현행법상 누구나 소유할 수 있는 사유재산이어서 관리와 운영 과정에서 논란이 끊이지 않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정부에서 매입해 달라.”고 밝혔다.

건재고택은 지난해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을 대표하는 조선시대 기와집으로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이 매입한 뒤 개인 별장으로 사용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경매에 부쳐져 4월 30일 1차에서 유찰됐고 오는 4일 2차 경매(33억원)가 있을 예정이다.

-서울신문 2012.6.1

고구려 벽화 속 사행상철기 출토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문화재청은 고구려 고분벽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말 안장 뒷부분에 고정해 장식했던 ‘사행상철기’(蛇行狀鐵器)로 추정되는 철기가 경기 연천군 왕징면 무등리 2보루에서 출토됐다고 31일 밝혔다.
고구려 쌍영총 고분벽화에는 사행상철기 말단에 휘날리는 깃발을 단 모습이 표현돼 있다. 이 철기는 중국 지안 환도산성 궁전지에서 용도 미상의 철기로 일부분이 보고된 적은 있으나 지금까지 중국이나 북한에서도 이처럼 완전한 유물이 발견된 적은 없었다. 이 지역을 3차 발굴하고 있는 서울대 박물관은 “유물을 수습한 결과 철기의 일부분에 붉은 안료를 입힌 것이 확인돼 고구려 철기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 연천 무등리 2보루 2차 발굴조사 때는 고구려 장수의 갑옷이 출토됐고, 현재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보존처리 중이다.

-서울신문 2012.6.1

[인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본부장급

▲경영전략본부장 이용훈

◇부장급

▲정책기획부장 송시경
▲경영인사부장 김한구
▲예술지원부장 이성겸
▲국제교류부장 장용석
▲아르코인력개발원장 이창윤
▲사업평가부장 양경학
▲예술나눔부장 김재중

연합뉴스 2012.05.31

창덕궁 주합루·연경당, 보물 지정예고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문화재청은 창덕궁 주합루(宙合樓)와 연경당(演慶堂)을 보물로 지정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 주합루는 임금의 글과 글씨를 보관하기 위해 정조 즉위년(1776년) 창덕궁 후원에 세운 2층 누각이다. 주합루는 정조 측근 신하들의 정책 연구와 토의의 장으로 활용됐다. 연경당은 효명세자(훗날 익종으로 추존)가 아버지 순조와 순원왕후를 위해 잔치를 베풀려고 순조 28년(1828년) 민간 사대부가를 모방해 건립한 집이다.

-조선일보 2012.5.31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