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새건축사협의회·㈔한국건축가협회·㈔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 주관한 올해 '젊은 건축가 상' 수상자로 권형표(39) 등 3팀 4명이 19일 선정됐다. 이 상은 유망한 젊은 건축가에게 수여하며, 올해는 모두 19개 팀이 지원했다. 서류 심사와 공개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권형표· 김순주(39), 이동준(42), 이소진(45)이 선정됐다. 이 상은 문화부가 2008년부터 우수한 신진 건축가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수상자로 선정되면 문화부가 작품 전시회와 국·영문 작품집 발간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내외 홍보를 돕고, 공공 프로젝트 등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한다.
- 연합뉴스 2012.06.19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일 오후 2시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공공성’이란 공동작업을 주제로 제4차 공공미술 토크(Talk)를 연다. 프랑스의 얀 투로브스키 뉴페이트런스(New Patrons) 운영감독을 초청해 한다. 참가신청은 예술위 홈페이지(www.arko.or.kr)에서 할 수 있다.
- 중앙일보 2012.6.15
문화재청은 14일 전주 경기전에 봉안된 태조어진(보물 제931호)을 국보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전주의 태조어진이 현존하는 것으로 유일한 데다, 조선 전기의 임금 영정으로서도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태조어진은 조선시대에 26점이 제작됐으나 1872년(고종 9년) 제작된 한 점만 전해진다. 제작과정을 담은 ‘경기전의(慶基殿儀)’, ‘어진이모도감의궤(御眞移摸都監儀軌)’등의 기록이 함께 남아 있다. 태조어진은 희소성과 학술적 가치는 물론 예술성도 뛰어나다는 것이 문화재청의 판단이다.
문화재청은 지난 2월 문화재위원의 현지조사를 토대로 태조어진의 국보승격을 심의했으며, 4월 국보 지정예고를 한 바 있다.
- 국민일보 2012.6.15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