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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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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 문화예술로 풀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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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인천 초·중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들의 문화예술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2012 문화예술교육 특수분야 교사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음악, 미술, 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워크숍의 형태로 운영된다.

학교현장에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현직교사들의 사례발표와 논의도 함께 이뤄진다. 연수는 오는 23~27일 '문화예술로 풀어가는 학교교육', 8월 8일~10일 '교실 안 문화예술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2회가 진행된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앞서 문화예술활동의 즐거움을 교사가 먼저 체험하고 그 즐거움이 학교 문화예술교육으로 이어 질 수 있도록 학교현장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각각 5만원, 3만원이며 참가신청은 오는 13일까지다. 신청서는 홈페이지(www.ifac.or.kr)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ppresent@ifac.or.kr)로 제출해야 한다.

 
- 인천일보 2012.7.10

‘톡톡! 현대미술’ 강좌 오늘 광주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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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은 10일 시립미술관 세미나실에서 문화센터 이론강좌인 ‘톡톡! 현대 미술’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강의에서는 ‘1990년대 이후 한국현대미술’이라는 주제로 김희랑 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가 나서 생생한 이야기 형식으로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한국 현대미술 흐름을 설명할 예정이다.

매월 한 차례 시립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톡톡! 현대 미술’강좌는 일반 관람객들이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시립미술관 전시기획자들이 직접 설명하기 때문에 개론적 설명에서 벗어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게 강점으로 꼽힌다. 문의 062-613-7150.

- 광주일보 2012.7.10

외규장각 의궤 한글로 번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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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랑스로부터 145년 만에 환수된 외규장각 의궤가 우리말로 번역된다.

한국고전번역원은 외규장각 의궤 가운데 ‘의소세손예장도감의궤(懿昭世孫禮葬都監儀軌)’에 대한 번역 작업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반환된 외규장각 의궤 가운데 번역 작업에 들어가는 것은 ‘의소세손예장도감의궤’가 처음이다.

‘의소세손예장도감의궤’는 사도세자의 장남이자 정조의 형인 의소 세손(1750~1752)의 장례 과정을 담은 의궤로, 상ㆍ하 두 책으로 구성돼 있다. 두 책 모두 유일본으로, 조선 후기 18세기 왕실의 장례 절차를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역사ㆍ문화ㆍ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또 장례 진행 과정뿐만 아니라 장례에 필요한 각종 기물의 종류와 규격, 수량, 조달 과정, 제작을 담당한 장인의 이름까지 확인할 수 있다.

- 헤럴드경제 2012.7.9

[브리핑] 동국대 ‘신정아 사건’ 미 법원에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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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는 ‘신정아 학력 위조 사건’과 관련해 미국 예일대를 상대로 미 코네티컷주 연방법원에 항소했다고 8일 밝혔다. 동국대는 2008년 예일대가 신정아씨의 박사학위를 제대로 확인해 주지 않아 학교 명예가 실추되면서 5000만 달러의 피해를 봤다며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그러나 지난달 8일 1심에서 “동국대에 피해가 없었다”는 이유로 패소했다.

-중앙일보 20212.7.9

김해 윤슬미술관 1종 공인미술관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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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윤슬미술관이 2005년 개관 이래 7년 만에 1종 공인미술관으로 등록됐다. 김해문화의전당 측은 김해문화의전당 내 윤슬미술관(경남 김해시 내동)이 최근 경남 미술관 등록 심의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종 공인미술관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1종 공인미술관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학예사가 1명 이상 근무해야 하며 작품을 100점 이상 소장해야 한다. 또한, 사무실과 자료실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윤슬미술관은 이러한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 1종 공인미술관으로 등록하게 됐다.

이영준 김해문화의전당 전시교육팀장은 "이번 미술관 등록은 무엇보다 지역미술인들과 함께 협력해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시설과 인력은 모두 완비되었지만, 100점의 소장품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는데 지역미술인들이 무상으로 작품을 기증함으로써 미술관 등록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공을 지역예술인에게 돌렸다.

-부산일보 20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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