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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S.M. ART EXHIBITION 참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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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S.M. ART EXHIBITION 참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www.canon-ci.co.kr)은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콘텐츠 정보기술(IT) 전시회 S.M. ART EXHIBITION에 참가해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꾸민 ‘S.M. MOTION with CANON’을 선보인다.


캐논은 영화 ‘매트릭스’서 보여준 ‘플로모션’ 기법을 ‘EOS 5D MarkⅡ’를 통해 구현한 다음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꾸민 것. 


‘플로모션’ 촬영기법은 100여 대의 카메라를 일정한 궤도로 설치한 후 각기 다른 각도에서 정지 화상 이미지를 촬영한 다음 이 정지 화상들을 1초에 24프레임으로 이어 붙이는 방법이다. 그러면 피사체가 움직이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의 플로모션 촬영기법은 캐논 EOS 5D MarkⅡ 카메라를 이용해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것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선보인 바 있다.




○ 울라 레이머 사진전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랑스 사진작가 울라 레이머의 사진전 ‘Evolution : 부제-from Hollywood to Eden’이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나우(02-725-2930)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자신의 ‘진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세 가지 시리즈를 선보인다.


울라레이머는 작품에서 상상력, 강렬한 느낌, 그리고 자각에서 영감을 얻은 무의식을 창의적으로 작품에 반영한다. 깊은 내면의 자아인식에서 발생한 ‘감정의 스냅 샷’은 어떠한 방해나 장애물 없이 그의 영감을 오롯이 드러낸다. 작가는 ‘사진’이라는 매체의 한계에서 스스로 벗어나 영상 음악 등의 융합을 통해 또 다른 변화를 꾀하며 이를 ‘진화(evolution)’라고 말한다.



○ 다음 주니어 100人100色 사진전


19일까지 서울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열린다. 다음주니어 사진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온라인 공모전을 통해 ‘다음주니어’ 100명을 선정해 사진전을 열어주는 행사다. 이번 전시는 제6회 다음주니어로 선정된 고교생 100명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우리 청소년들의 일상, 희망, 꿈, 방황 등에 관한 이야기와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참신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볼 수 있다.



○ 제11회 동강국제사진제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동강국제사진제가 강원 영월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몇몇 전시는 19일로 끝나고 주요 전시는 10월 1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특별기획전의 초청 국가는 일본 도쿄(東京) 도 사진미술관 소장전에서 선보이는 아라키 노부요시, 모리야마 다이도, 스다 잇세이, 구와바라 시세이 등 일본 대표 사진가로 이들은 일본뿐 아니라 세계 사진사에 큰 획을 그은 작가이다. 이번 전시는 그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 동아일보 2012. 8. 17

국제도시브랜드 디자인展 부산 벡스코서 2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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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사단법인 한국브랜드협회 회장(사진)은 23일 오후 5시부터 오는 2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전시장에서 부산국제광고제 `제1회 국제 도시브랜드 디자인전`을 개최한다.

한국현대디자인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디자인전에는 모두 13개국에서 출품한 120점의 국제 도시브랜드 디자인 작품이 전시된다.

 

 

-매일경제 2012. 8. 15


창덕궁 주합루 · 연경당 보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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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주합루와 연경당이 각각 보물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14일 고궁 건조물문화재 중 역사ㆍ예술ㆍ건축적 가치가 큰 창덕궁 주합루와 창덕궁 연경당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창덕궁 주합루(보물 제1769호)는 정조가 즉위한 해인 1776년 창덕궁 후원에 어제(御製ㆍ임금이 몸소 지은 글)와 어필(御筆) 보관을 위해 건립한 2층 건물이다.

 

- 헤럴드경제 2012.8.14

엉터리 문화재 영문표기 바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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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그동안 통일된 기준이 없어 교육ㆍ홍보ㆍ검색 등에 혼란을 빚었던 문화재 영문 표기에 대한 공청회를 마련한다.

문화재청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문화재 명칭 영문 표기 기준안’ 정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연구용역을 맡은 박희선 (주)팬트랜스넷 책임연구원이 주제발표를 한 후 김현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이 밖에 곽중철 한국외국어대 교수, 김지명 한국문화유산교육원장 등 8명이 토론자로 나선다.

문화재청 측은 “2010년부터 관련 학계ㆍ종교계ㆍ주한 외국인 등과 지속적인 검토와 논의를 거쳐왔다”며 “공청회를 통해 ‘문화재 명칭 영문 표기 기준안’을 공표하고 전문가와 대국민 의견을 수렴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문화재청은 이번 공청회에서 공표한 ‘문화재 명칭 영문 표기 기준안’을 30일 동안 문화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한 후 10월 중 최종안을 확정한다.

이어 12월 말까지 행정 규칙으로 정해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 헤럴드경제 2012.8.14

[브리핑] ‘헤리티지 투모로우 프로젝트3’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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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문화의 현대적 계승을 위해 활동하는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 주최 건축설계공모전인 ‘헤리티지 투모로우 프로젝트3’ 시상식이 14일 오후 4시 서울 인사동홍보관에서 열린다. 1등상인 송률·크리스티안 슈바이처(오스트리아)를 비롯해 10개팀이 수상한다. 수상작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20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3회째인 이 공모전은 ‘기억의 장소, 윤리의 건축’이라는 주제로 서울 종로구 서인사마당에 신축될 전통문화복합시설을 대상으로 열렸다. 02-741-8373.


- 중앙일보 201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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