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박물관이 경남도에서는 세 번째로 국가귀속유물 보관관리위임기관으로 지정받았다.
군은 국가귀속유물 보관관리기관 지정을 받기 위해서 수장고시설 확충, 출토유물 보관 및 활용계획, 인력확보 등 많은 요건을 충족해야하는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이에 대한 대책과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이번 성과를 이루어 냈다.
경남도는 지난 7월 말 고성군과 협약을 체결하고 거류면 신용리 마동농공단지부지에서 출토된 유물 426점을 비롯한 총 449점의 유물에 대한 보관관리권을 고성박물관에 위임했다.
박물관은 마동농공단지에서 출토된 유물 426점을 22일 임시보관처인 (재)동서문물연구원에서 가져왔으며, 나머지 유물 23점은 현재 보관기관과 협의하여 빠른 시일 내 인수할 계획이다.
이번에 귀속되는 유물을 시작으로 향후 고성군 관내에서 발굴되는 각종 유물들은 고성박물관으로 귀속되어 전시 및 연구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물관관계자는 “앞으로 고성지역에서 발굴된 유물을 모두 보관하기 위해서는 수장고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며 박물관 지하 여유 공간을 최대한 활용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보 2012.8.23
⊙ 한진수·김금지(한지공예가)씨는 22일 ‘제12회 대한민국 한지대전’에서 ‘동행’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새달 5일 원주한지문화제에서 열린다.
-한겨레신문 2012.8.23
독도에 설치된 불법건축물(본보 21일자 9면)이 모두 철거된다.
경북 울릉군은 21일 독도의 동도 망양대에 설치한 경북도기와 울릉군기 게양대, 건곤감리 태극 문양의 좌대 등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지 않은 불법건축물을 철거한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19일 제막된 '독도수호표지석'과 '국기게양대'만 남게 된다.
군에 따르면 2010년 7월20일 망양대에 게양대 3기 및 호랑이 조형물 설치를 위한 현상변경허가를 문화재청에 신청했으나 국기게양대 1기만 설치토록 허가 받았다. 그런데도 군은 지난해 8월 독도의 상징성을 위해 국기게양대와 경북도, 울릉군기 게양대를 설치하고 한반도 상징인 호랑이 조형물 등을 설치했다. 군은 최근 호랑이 조형물을 철거하고, 같은 자리에 독도수호표지석을 설치했다.
- 한국일보 2012.8.22
㈔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회장 신호국)는 22일 오후 6시 롯데호텔 부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부산건축가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그간 협회의 활동상을 되짚어보고 부산건축가회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마련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건축가회 발전에 공헌한 ㈜상지E&A건축사사무소 김동회 대표 등 원로건축가 19명에 대한 공로건축가상 시상식과 경동건설㈜ 김재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7명에 대한 부산건축가회 공로패 및 명예회원증 수여식이 열린다. '부산건축문화 50년사' 발간을 위한 선포식도 열린다. 051-241-4011.
- 부산일보 201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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