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전북지회(회장 진창윤, 이하 전북민예총) 차기 회장에 김영배 현 부회장(60·사진)이 선출됐다. (관련기사 14면)
전북민예총은 25일 전주 최명희문학관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열어 2013년을 이끌어갈 차기 회장에 김 부회장을 추대 형식으로 선출했다. 부회장 3인과 이사 2인의 선출건은 이사회에 위임됐다.
다음달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김 차기 회장은 "전북민예총 출범 10년의 자산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힘을 모아 전북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게 벽돌 하나를 놓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기 회장은 전주효문여중 교장 직무대리, (사)천년전주사랑모임 이사장,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상임부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사)열린문화 상임이사·(사)전북도립영화헙회 이사·(사)마당 감사·전북광역자활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북일보 2013.01.28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나건(54·사진) 교수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독일 ‘레드닷 어워드 제품디자인’ 심사위원에 지난해에 이어 연속 선임됐다. 올해의 레드닷 어워드 심사는 2월 19일부터 3일간 독일 현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일보 2013.01.28
재정적인 한계로 문화예술활동을 하지 못했던 개인이나 단체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문화예술 정책의 기조를‘창작-소통-향유’로 정하고 제주문화예술 육성사업과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 레지던스 프로그램 사업, 시도기획 지원사업 등 지역협력형사업에 총 15억1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여기에 5억20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자부담에 대한 부담 때문에 사업에 응모 조차 하지 못하는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전시나 공연 등을 최소 100만원에서 최고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제주도의 올해 문화예술예산은 도 전체예 3조3677억원의 2.19%에 해당하는 736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문의 제주도 문화정책과 710-3416.
-제주일보 2013.01.26
조선매거진과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공동 주관한 '2012 핀업 디자인 어워드(PIN UP Design Awards)' 시상식이 24일 경기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개최됐다. 삼성전자의 노트북PC '뉴 시리즈9', LG전자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현대자동차의 'DM 싼타페' 등 8개 제품이 골드상을 수상했다. 대우일렉트로닉스의 '벽걸이 드럼 세탁기' 등 11개 제품이 실버상을, 린나이코리아의 '스마트 센서 레인지' 등 11개 제품이 브론즈상을 수상했다.
-조선일보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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