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사진부 정지윤 기자가 17일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관하고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이 후원하는 제123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생활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수상작은 ‘초보농부의 두번째 봄’이다.
- 경향신문 2013.04.18
도내 각 시·군의 문화복지 서비스 업무를 담당할 전문인력이 최종 선발됐다.
강원문화재단(이사장:신종인)은 문화복지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과 지역별 맞춤형 문화복지사업을 위해 추진한 문화복지 전문인력 양성 시범사업 공개모집을 통해 모두 15명의 전문인력을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선발된 문화복지 전문인력은 19일까지 각 시·군별로 근로 계약을 마친 후, 4박5일간의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다음 달 1일부터 강원문화재단 등 도내 14개 시·군에 배치돼 문화복지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강원일보 2013.04.18
한국여성건축가협회 전북지회(이하 전북여성건축가회)가 19일 오후 6시30분 전주여성일자리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한다. 중앙 단위의 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1982년 설립됐으며, 지부 설립은 전북이 처음이다.
전북에서 활동하는 여성건축인들의 지위 향상과 복리증진, 지역 건축문화발전에 회원들이 힘을 합친다는 게 설립 취지. 국내외 건축 관련 자료 공유 및 정보교류, 국내외 건축답사 및 시설견학, 건축을 기반으로 한 사회봉사활동 등을 주요 사업으로 내세웠다.
50~60명 정도의 회원으로 출발하며, 초대 지회장은 김희순 건축사(율그룹건축사무소장)가 맡을 예정이다.
-전북일보 2013.04.18
해방 후 일본으로 건너가 고대사를 연구하던 한국인 사학자의 뜻에 따라 평소 아끼던 책 4000권이 부산대에 기증됐다.
재일사학자 이진희 선생이 지난해 4월15일 향년 83세로 세상을 떠난 지 1년 만에 그의 손때가 묻은 책과 논문, 각종 자료 4000권이 부산대에 전달됐다. 기증 도서는 일제강점기에 출간된 도서를 비롯해 고대사와 왜관, 통신사 등 근세 한·일관계사 연구자료 등이다.
1929년 부산 강서구 녹산(옛 경남 김해군 녹산면)에서 태어난 이씨는 1948년 일본으로 건너가 고대사와 근세 한·일관계사를 연구했다.
1972년 ‘광개토왕릉 비문의 수수께끼’라는 논문에서 일본의 광개토대왕릉 비문 변조설을 제기해 한·일 학계에 충격을 줬다. 그는 일본 야마토 정권이 백제와 신라를 정벌했다는 ‘임나일본부설’의 허구를 파헤치기도 했다.
- 한국경제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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