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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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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4]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에 김보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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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54·사진) 전 경남문화콘텐츠진흥원장이 22일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신임 김 대표이사는 민중가요 노래패 ‘노래를 찾는 사람들’과 다음기획의 초대 최고경영자(CEO) 출신으로, 경기문화재단 기전문화대학장 등 문화예술 실무와 경영을 두루 거쳤다.

 

- 2013.04.24 한겨레

[2013.04.24]민족문화연구소, 버클리대학 소장 고전자료 온라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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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해외한국학자료센터는 미국 버클리대 소장 한국 고전 자료 2197종, 일본 동양문고 소장 500여종의 서지 목록을 온라인 서비스(http://kostma.korea.ac.kr/riks)하고 있다.

버클리대 소장 1000여종, 동양문고 소장 70여종의 원문 이미지도 제공 중이다.

국내에서는 소장처를 알 수 없는 ‘삼봉선생불씨잡변’(버클리대)의 1456년 목판 초간본도 포함됐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 대부분은 구한말, 일제강점기에 유출된 것들이다.

 

- 경향신문 2013.04.24

[2013.04.24]경암학술상 수상자 25일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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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교육문화재단(이사장 송금조)은 25일 오후 3시 부산대학교 인덕관에서 2008년 제4회 ‘경암학술상’ 예술부문 수상자이자 분청사기의 대가인 도예가 윤광조씨를 초청해 ‘분청사기의 현대적 변용’을 주제로 학술강좌를 연다. 

 

- 서울신문 2013.04.24 

[2013.04.23]근대건축물·한옥 보전한다…국토부, 관리법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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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건립된 서울 을지로 2가 옛 대한증권거래소 건물은 문화유산의 가치가 있지만 소유주인 부동산개발업자에 의해 2005년 철거돼 뜨거운 논쟁이 됐다. 같은 해 스카라극장도 비슷한 운명을 겪었다. 앞서 국도극장, 소설가 현진건의 생가 등도 건물 주인에 의해 철거되고 말았다.

이처럼 문화적 가치가 있지만 소유주들의 재산권 행사를 막지 못해 훼손되는 근대 건축물을 보호하기 위해 ‘우수건축자산 등록 제도’와 ‘건축자산 진흥구역 제도’가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법안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기현 의원(새누리당)의 대표 발의로 지난 10일 국회에 제출됐다.

이번 제정법에서는 소유자가 시·도지사에 우수건축자산 등록 신청을 하면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등록 여부를 결정하고, 등록된 건축물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수리·관리 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외관 등 본질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증개축 또는 용도 변경을 할 경우 건축법·주차장법 등에 대한 특례도 부여하기로 했다.

근대 건축자산이 밀집된 곳은 ‘건축자산 진흥구역’으로 지정해 시·도지사가 건축물·공간환경 등에 대한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주차장·도로 등 기반시설정비를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한옥에 대해서도 체계적 지원에 나선다. 국토부는 이번 제정법에서 시·도지사가 신규 한옥 건축과 한옥마을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기술 지원이나 보조금 등의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 한국경제 2013.04.23

[2013.04.23]계양산성 박물관 2016년까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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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산성 주변에서 발굴된 유물을 전시할 계양산성 박물관이 2016년까지 지어진다.

인천시는 계양산성 박물관 건립이 국비지원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30억원, 시비 45억원, 구비 5억원 등 모두 80억원을 들여 내년 초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계양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조된 석성으로 고산성으로도 불린다. 둘레 1180m, 높이 5~7m의 성으로 삼국시대 이래 부평의 성곽 구실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계양산성에서는 2003년부터 4차례에 걸친 산성 주변 발굴조사에서 4000여점의 고구려·통일신라시대 유물이 출토됐는데, 이 중 논어 글귀 목간, 연화문 수막새 등 유물 172점이 국가에 귀속됐다. 시는 앞으로 5~6차례 발굴조사를 더 진행할 예정이며, 발굴조사에서 나온 유물들은 세워질 산성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시는 “산성 주변 발굴작업이 끝나면 77억원을 들여 2020년까지 훼손된 산성을 복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한겨레신문 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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