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스틸아트작가조망전 최옥영 《물성, 감각하는 철》전시기간 2025-05-27 ~ 2025-09-14전시장소 포항시립미술관 1, 3, 4전시실전시작품 조각 설치참여작가 최옥영관람시간 10시 ~ 19시 * 매주 월요일 휴관(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정상 개관)관람료 무료포항시립미술관은 스틸아트뮤지엄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금속 조형 언어의 동시대적 확장을...
KAIST 서울캠퍼스, 동전과 상상력의 충돌 <빅 코인즈, Big Coins> 展 개최 -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겸직교수, 사진작가 지호준 개인전 <Big Coins>- 5월 19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서울캠퍼스 경영대학 수펙스(SUPEX) 경영관 에서 전시- 현미경을 이용한 세계 각국 동전의 확대 이미지를 활용한 작품 전시KAIST(총장 이광형)...
반 고흐·사이 톰블리 명작 보러 가자, KAIST 미술관에! - 뉴욕 신갤러리 신홍규 대표가 수년간 정성껏 모은 주요 소장품 대거 공개- 4월 29일부터 8월 29일까지 대전 본원 미술관에서 기획전시 <명작의 금고> 展 진행- 빈센트 반 고흐, 사이 톰블리 등 거장의 작품부터 뉴욕 미술계의 최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현대/동시대...
‘조각도시 서울’은 서울 전역을 지붕없는 미술관으로 변신시켜 세계적인 조각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2024년부터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시민들은 일상에서 수준 높은 조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작가들은 미술관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공간에서 실험적 전시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풍납토성은 2,000년 역사도시 서울의 기...
김종휘 아카이브 × 가회60http://kimjonghwi.com김종휘: 여기로 그-곳이 오시네이정우-임우근준 미술·디자인 이론/역사 연구자거트루드 스타인의 ‘there‘s no there there’는 장소의 실종, 혹은 본질적 부재를 선언하는 모더니스트 텍스트로 읽을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지리적 부재가 아닌, 존재론적 공백에 관한 담론적 단초를 제공한다. 이러한 비-장소...
《장항1931, 움직이는 경계_Moving Boundary》전 시 명 장항1931, 움직이는 경계_Moving Boundary기 간 2025. 5. 13(화) ~ 12. 31(수)장 소 도시탐험역 일원참여작가 강홍구, 권민호, 김범수, 김태은, 박안식, 박은선, 성동훈,  ...
김창열과 하인두, 예술로 맺은 두 거장의 우정과 창작의 궤적-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 특별전(2025.4.22.-8.24)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기획전 《내 속에 꿈틀거리는 한 가닥 진심》은 한국전쟁이라는 참혹한 시대를 살아남은 두 청춘 김창열과 하인두의 우정과 예술의 궤적을 보여준다. 서울대학교 동문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작가는 문...
전시 《애호가 편지》는 트로트와 뽕짝 리듬의 아시아 음악을 통해 매끈한 도시의 틈새 속 투박한 삶의 자취를 둘러봅니다. ‘트로트와 도시 소리 풍경’, ‘경계를 넘나드는 아시아 뽕짝’, 두 주제로 나뉘어 전시된 작품 14종은 도시 공간에 늘 함께하지만 우리가 굳이 들여다보려 하지 않았거나 혹은 그간 소리를 내지 않았던 것들을 들춰본다는데 의미를 가...
제23회 문신미술상 수상작가 김문규 초대전2025.5.27 - 8.24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조각가 김문규가 20여 년간 창작해 온 입체 및 부조 조각 112여점을 선보이는 특별한 전시이다. 포르투갈 산 분홍빛의 대리석으로 제작된 1990년대의 ‘생’ 연작은 마치 생명을 품고 있는 알과 같이 신비감을 주며 ‘빛’ 연작은 내리는 빛을 비스듬한 직선들로 형상화하여 긴...
열 개의 눈 Seeing with Ten Fingers 전 (김덕희, 김은설, 엄정순, 조영주, 홍보미, SEOM:(엄예슬, 서하늬) 김채린, 라움콘(송지은, Q레이터), 라일라(이수연), 정연두, 미션잇(김병수), 다이앤 보르사토, 라파엘 드 그루트, 로버트 모리스, 에밀리 루이스 고시오, 카르멘 파파리아, 피네건 샤논, 해미 클레멘세비츠)
2025-05-03 ~ 2025-09-07
부산현대미술관 (051-220-7400)
《열 개의 눈》은 미술관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프로젝트의 최종 단계로 선보이는 국제 기획전이다. 우리는 접근성을 단순한 물리적 편의가 아닌 ‘몸들의 고유한 경험’이라 정의하고 신체의 감각 작용을 탐구하는 2년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시각, 촉각, 청각을 탐구하는 여섯 개의 예술 워크숍을 운영하며 신체 감각의 유동성을 살펴보고 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