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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3년 12월

편집부



*포스터를 클릭하면 해당 전시로 연결됩니다*

조용한 행동주의전
2013-12-03 ~ 2014-02-09 | 대전이응노미술관
042.611.9800 | ungnolee.daejeon.go.kr

21 세기 미술의 영역 확장이라는 미학적 현상을 반영하여, 대전 지역에 서 자신들만의 신념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실험적 문화 행위를 펼치고 있는 4개의 문화예술 주체, '대전아트시네마 ', '산호여인숙 ', ' 월간 토마토 ', '카페 비돌 '을 주목하고, 그들의 조용하면서 도 과감한 문화적 실험정신과 장르와 매체 구분 없이 현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시도했던 고 암 이응노 화백의 실천주의적 예술 행위와의 접점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박병춘 : 길을 묻다
2013-11-01 ~ 2014-01-05 | 성곡미술관
02.737.7650 | sungkokmuseum.com

한국미술동네와 현대 한국화의 딜레마를 박병춘이라는 중견작가의 작업을 통해 반성적으로 돌아보고자 기획되었다. 박병춘은 한국화의 침체를 넘어 죽음을 언급하는 미술계의 세류(世流)를 온몸으로 관통하며 현존 한국화가 중에서 가히 파격적이라 할 만큼 독보적이고 활발한 예술창작실험을 선보여 왔다. 유행과 타인의 시선에 굴하지 않았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세상과 타협하지 않았으며 건강한 입신(立身)을 위해 자기투자와 자기수양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힘들었지만, 한눈팔지 않았다. 작업에 몸을 던지고 세상과 맞서며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렸다. 박병춘을 중견중진작가로 선정, 소개하게 된 이유다.
양재문 사진전 2부 : Free Again
2013-12-25 ~ 2013-12-31 | 갤러리나우
02.725.2930 | gallery-now.com

지난 육십 평생을 돌이켜 보면 삼십 년은 보통사람으로 삼십 년은 사진가라는 이름으로 살아 오면서 내 안에 살아 숨쉬는 있는 욕구를 위해 셔터를 수 없이 눌러왔지만 대부분의 많은 이미지들이 휴지통으로 혹은 나만의 은밀한 방에 잠시 걸렸다가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져 갔다. 오랜 시간 사진과 같이 해왔지만 근래 들어 부쩍 사진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과연 사진의 본질은 무엇인가. 결국은 사진 그 자체 보다는 어떻게 쓰이는가가 더 우선이라는 데 무게가 더해졌다. 무엇이든 다시 시작하는 것은 언제나 그리 늦지도 빠르지도 아니하다.



박영택 : 정영주 /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애도
박영택 : 갈영 / 표면을 유영하는 회화
박영택 : 검내炭川를 건너온 빛
변종필 : 이관섭 / 잃어버린 역사와 전통, 그 상처와 치유의 기록
이선영 : 헌 술을 새 부대에 담은 과오
이선영 : 윤정미 / 사진으로 다시 쓴 근대소설
이선영 : 윤영문(Ted Yoon) / 잠재성과 실재성 사이의 공명


*책 표지를 클릭하면 해당 도서로 연결됩니다*

Korean abstract painting = 한국의 추상회화
김희영 지음 | 한림 | 2013년 9월 | 10,000원

한국의 대표적인 추상 미술가 장욱진, 김환기, 유영국, 김병기, 박서보, 전성우, 윤명로, 최욱경 등 여덟 명을 소개하는 책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2011년부터 연간 3~4종씩 선보이는 영문판『한국현대예술시리즈』의 제10권이며, 제2권DiasPora와 제7권Coexisting Differences는 미술서이다.

지은이 ㅣ 김희영
서울대학교 영문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미술이론 석사, 시카고 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사, 아이오와 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사,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교수
천재 아라키의 애정 사진 : 아라키 노부요시, 사진을 말하다 2
아라키 노부요시 지음 ; 이윤경 옮김 | 포토넷 | 2012년 6월 | 16,000원

의식과 무의식, 감성과 이성, 예술과 외설 사이를 줄 타며 센세이션을 몰고 다녔던 저자는 자신의 사진에 대한 사랑(愛)과 마음(情)을 90장의 작품을 통해 풀어놓는다. 아내 요코와 고양이 지로의 행복한 모습부터, 우리를 다소 불편하게 도발하는 여성의 사진에 이르기까지, 현실에서 일상과 순간을 찍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이야기한다.

지은이 ㅣ 아라키 노부요시
1963년 세계적인 광고회사인 덴쓰(電通)에 입사하여 9년간 사진가로 근무했다. 1964년 《삿친(さっちん)》으로 제1회 태양상, 1990년 일본사진가협회 연도상, 2008년 오스트리아 과학·예술 훈장 등을 수상했다.
타이포그래피의 숲
이재민, 이기섭, 김장우 외 18명 | 홍디자인 | 2013년 10월 | 30,000원

21명의 그래픽디자이너가 ‘시선을 끄는 디자인의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하나의 눈길 끄는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고민하고, 작업을 거듭하며, 때로는 클라이언트와 조율하며 애쓰는지가 이 책에 생생하게 담겨 있다. 각자의 위치에 서기까지, 지금도 답을 찾고 있는 더 나은 디자인을 만들기 위한 고민이 녹아 있다.

지은이 ㅣ
이재민 이기섭 김장우 조현 문장현 박우혁 슬기와민 김형진 조현열 김경선 정진열 김두섭 오진경 최문경 이재원 성재혁 유지원 민병걸 이충호 이장섭 크리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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