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소마미술관 작가 재조명전《이만익-별을 그리는 마음》
2022.9.2.-2023.2.5.
소마미술관
소마미술관에서는 작가 재조명전으로 이만익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다. 작가 재조명전은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잘 다뤄지지 않은 중요한 작가를 조명하는 전시로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 서거 10주기를 맞이한 이만익은 ‘한국인의 이야기를 가장 한국적으로 그리는 화가’로 알려져 있으며, 작가의 삶과 한국의 문화, 설화를 소재로 작품활동을 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도 이만익 작가의 풍성한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1부에서는 작가의 생애와 성장 그리고 변혁의 과정, 2부에서는 설화작품, 아카이브실에는 드로잉과 스케치, 도서 등과 다큐영상으로 구성되었다. 88올림픽 아카이브에는 작가가 1988년도 서울올림픽 미술감독을 역임하며 제작한 판화원본, 무대의상 등이 전시되었다.
작성: 한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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