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진 미술계 요구사항, 3시간 이상 청취 유인촌 장관 답변은 ?

유인촌장관 <미술계 현장 간담회>, 국립현대미술관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21일 국립현대미술관 <미술계 현장 간담회>는 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 한국화랑협회 이정용 부회장, 정준모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 공동대표, 이옥경 서울옥션 대표, 도현순 케이옥션 대표, 김찰스창한 국제갤러리 사장, 김장언 아트선재센터 관장, 이명옥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장, 김달진 김달진미술연구소장 등 미술인과 문화체육관광부 이은복 예술정책관, 김홍필 시각예술디자인과장, 국립현대미술관 박종달 기획운영단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황진수 시각예술부장, 예술경영지원센터 김현진 시각유통팀장 등 관계자, 문체부 출입기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2시에 유인촌장관의 인사로 시작하여 질의응답에 첫번 째로 나는 아래 내용을 질문 및 건의하고 최병식, 최범, 김장언, 이명옥, 정준모, 정일주, 심지언 .... 질문이 이어져 3시반 넘어서 10분간의 휴식시간을 가졌다. 후반 부에는 직가로 권기수, 권오상 등이 이야기하고 초청 참석자 모두에게 발언의 기회를 주었다.

국립근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장 선임문제, 지금도 해결되지 않은 과천관 진입로, 국립미술관·박물관 입장료 유료화 건의, 미술시장, 작가 지원, 외국작품 한국전시를 위한 국가보증제, 대한민국미술대전을 서울에서 전시하고 싶다는 요구... 등을 청취하고, 한국미술 발전방향과 지원정책을 논의했다. 각양 각층의 다양한 주장, 질의 등이 이어졌고 5시 넘어 마무리되였다. 처음 간담회 일정은 11월17일 4시에서 연기되어 21일 이루어졌다.

더 자세한 내용은 김달진 유튜브에서 확인하면 된다.

변선근, 김달진, 유인촌, 정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