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원연구원
공간을 메우는 힘을 뺀 느린 목소리 사운드, 그리고 생명력이 없는 무채색의 스산한 오브제들과 대비되는 실내등이 자동으로 껐다 켜졌다를 반복하면서 꺼진 순간의 어둠 속에서 강조되는 원색적인 트리 불빛과 네온 조명이 역설적으로 다가와 무의식에 내재된 공포와 무력감을 불러일으키는 전시다. 11월 21일까지.
이가영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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