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커뮤니티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연재컬럼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가야본성-칼(劒)과 현(絃)

편집부


가야본성-칼(劒)과 현(絃)
2019. 12. 3.(화) - 2020. 3. 1.(일)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가야국을 주제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를 개최했다. 부제인 칼과 현은 가야의 존재 방식이었던 공존과 이를 지킬 수 있었던 힘을 상징한다고 한다. 전시는 1-4로 구성돼 있으며 공존, 화합, 힘, 번영이라는 주제를 각각 다룬다.













1부 ‘공존’
가야의 여러 나라는 제각기 자율적인 대외관계를 유지, 다양하고 개성있는 양식의 토기를 생산하였다.




2부 ‘화합’
5세기 후반 가라국은 낙동강과 섬진강의 여러 세력을 규합하고, 규합한 지역에서는 장식대도와 제사토기를 공유하였다.







3부 ‘힘’
가야는 철의 나라이다. 가야가 생산한 철갑옷은 삼국에 뒤지지 않는 뛰어난 제철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군사력이 있었음을 말해준다.





4부 ‘번영’
가락국은 물질적 번영을 누렸을 뿐만 아니라 힘을 갖춘 지배자가 있었지만 4세기 후반 이후에는 점차 쇠약해졌다.










<가야본성 - 칼과 현>은 3월 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 편집부 주애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