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
2019-06-28 ~ 2020-04-05 (*연장)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B1 mmm.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 <빨강머리 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이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회화, 애니메이션, 설치작품, 음악 및 영상 등으로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지닌 빨강머리 앤을 표현하였다.
전시 구성
프롤로그: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
Chapter 1. 불쌍한 고아소녀
Chapter 2. 공상가의 방
Chapter 3. 유령의 숲
Chapter 4. 영원한 친구, 다이애나
Chapter 5. 빨강머리
Chapter 6. 에이번리의 다정한 이웃들
Chapter 7. 말할 수 없는 친구, 길버트
에필로그: 길 모퉁이
십대 시절의 앤이 상상하고 가지고 싶어했던 퍼프소매 옷을 볼 수 있다.
앤의 가장 큰 콤플렉스인 빨강머리에 대한 감정을 나타냈다.
앞서 본 동화 속 같았던 전시와 전혀 다른 분위기였다.
전시기간이 연장되어 2020년4월 5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 편집부: 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