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
91세 이생진시인과 원석연의 만남 시 낭송회 2019.9.19.
어느 날 은행나무 밑에서 그림 그리고 있는 원석연(元錫淵, 1922-2003) 선생에게 길을 물었다.
“선생의 그림 속에서 개미를 따라다니다 길을 잃었는데 어쩌면 좋아요?” 했더니
“당신도 연필을 들고 그림 속으로 들어가 당신의 시를 그리세요” 한다.
그래서 연필을 들고 그림 속으로 들어가 元 선생의 그림을 시로 그렸다.
이생진 시인이 원석연 그림을 시집으로 만들어 낭송했다.
원석연 개미
김기철
김기철
김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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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마이아트옥션 프리뷰 2019. 9.11 - 9.23 동덕아트갤러리
‘제33회 마이아트옥션 메인 경매’에서 일월오봉도는 8억원에 경매에 올라 경합을 일으키며 14억원에 낙찰된 '일월오봉도'는 일본으로부터 환수되어 첫공개 되는 우리나라 소중한 문화재다.
조선일보에 소개되었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6/2019091600190.html
이번 경매에서 주목받은 겸재 정선이 그린 4폭의 금강산 진경산수화도 모두 새 주인을 찾았다. 시작가 각 2억원이었고 만폭동은 2억3500만원,벽하담은 2억, 진주담은 2억5000만원, 총석정은 2억원에 낙찰됐다.
9월19일 전시장에 들렸고 김수근문화재단에서 근무했던 김건자 씨를 우연히 만났고 이경성 관장 이야기를 나누었다.
일본에서 되찾아온 겸재 정선 그림
강암 송성용
김건자, 김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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