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
《소요하는 사물》 2019.8.28 - 10.31 안상철미술관
전시회 오프닝에 참석키위해 9월6일 3호선을 타고 구파발 1번 출구 1시 15분 미술관에서 준비해준 차를 탔다.
전시회에 대한 김철효 관장의 설명, 신용구 17분간의 퍼포먼스, 작품 투어 및 출품작가의 설명으로 이어졌다.
한국화가 안상철(1927-1993)은 1950년대 국전에서 문교부장관상, 부통령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던 스타작가로 성신여대 교수를 역임했다. 일찌기 고목 둥치 등을 포함한 오브제을 작품화한 선구자다. 안상철의 오브제 작품과 맥이 닿도록 자연을 화두로 하는 작가들 김해심, 안치홍, 연기백, 차기율을 선정. ‘오브제’개념에 기반을 두고 작업하는 경기도 인근의 중견작가를 초대했다.
‘자연물 오브제, ‘발견된 자연물’의 개념은 원래의 사물이 자연상태에서 지니고 있는 성질이나 용도, 형태 등이 한 축을 이루고 다른 하나는 발견자와의 조우의 의미, 그로 인해 전시장 안에서 새록이 획득되도록 의도한 개념이 최종적인 목표이다.
참석자는 김경인, 김명혜 백영수미술관장, 박미정 환기미술관장, 성기점, 송수련, 윤진섭, 이정지, 조연현 장욱진미술관장.......
윤진섭, 김명혜, 조연현, 김경인, 뒤: 이정지, 성기점
중앙이 나희균( 화가: 고 안상철 부인)
김철효 관장, 큐레이터
신용구
안상철
안치홍
연기백
김해심
안상철미술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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