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리핀 수교 70주년 기념’ 2019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국제문화교류전인 필리핀현대미술을 보여주는《필리핀 미술, 그 다양성과 역동성》이  2019.9.4 - 9.9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전시를 앞두고 8월28일 11시반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 조영수 이사장 인사, 전시 큐레이터 최은주 씨 필리핀 현대미술소개 전시 설명이 있었다. 질의 응답 시간에 나는 글로벌시대라고 하지만 한국에셔 보여주는 전시인데 작가 약력이 전부 영어로  표기와  전시기간 6일은 짧다는 아쉬움을 발언했다. 

아시아 국가들의 문화를 국내에 소개하는 독보전 재단인 ‘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다섯번 째로 ‘2019 국제문화교류전’으로 진행되며, 최은주 큐레이터가 전시 기획을 맡았다. 필리핀을 대표하는 작가 11명이 초대 되어, 회화를 중심으로 조각, 미디어 아트, 설치작품 등 모두 33점을 선보인다.

참여작가 11명은 제드 메리노(Ged Merino), 진 카반기스(Zean Cabangis), 뤼 메디나(Lui Medina), 빅토르 발라농(Victor Balanon), 알빈 그레고리오(Alvin Gregorio), 잉글랜드 히달고(England Hidalgo), 키티 카부로(Kitty kaburo), 노베르토 롤단(Norberto Roldan), 호안 프랭크 사바도(John Frank Sabado), 페트리샤 페레즈 유스타키오(Patricia Perez Eustaquio), 차티 코로넬(Chati Coronel)이다. 이들의 작품 세계는 풍경, 유전, 풍자, 욕망, 치유의 주제로 나뉘어 소개된다.

작년에 미얀마현대미술전이 인사아트센터에서 진행하였다. 

 차티 코로넬

잉글랜드 히달고

키티 카부로

 노베르토 롤단

 한세예스24문화재단 조영수 이사장, 전시 큐레이터 최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