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치유연구소 '앨리스와 토끼'는 강동구 상암로3길 78(암사동)과 성동구 성수일로12길 20(성수동2가) 성동안심상가에 각각 위치해있다. 이번에 최민순 대표님과의 만남을 위해 성수동 사무실로 찾았다.

성동안심상가 2층은 성동구 금호동에서 2015년 개관했던 어린이미술관인 헬로우뮤지움이 10월 재개관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었다.

디자인회사인 kooroom 쿠룸 (kooroom.co.kr)의 쇼룸과 함께 위치한 사무실은 앨리스와 토끼의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socialenterprise.or.kr)에서 선정한 <2018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된 '앨리스와 토끼'(대표 최민순) 는 예술교육프로그램과 심리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아동센터에서 '예술로 이야기해요'라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목표는 아이들이 각자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참고: 

앨리스와 토끼 http://alicewithrabbit.com

[소셜챌린저]2. “예술로 성장한 아이들, 내면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죠”

이로운넷: http://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5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