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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그 위대한 고통 20세기 현대미술의 혁명가들 《야수파 걸작전》

편집부

전시명: 혁명, 그 위대한 고통 20세기 현대미술의 혁명가들 야수파 걸작전

전시기간: 2019. 06. 13 - 09. 15

전시장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야수파 걸작전은 현대미술과 추상미술의 분수령이 된 미술가들의 회화·사진·조각·영상 등 총 140여점을 전시했다. 프랑스 트루아 현대미술관의 소장품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전시라고 한다. 트루아 현대미술관은 1976년 의류브랜드 라코스테 그룹의 소유주인 피에르 레비와 데니스 레비가 40여 년간 수집한 약 2천점의 예술품을 국가에 기증하면서 1982년 개관한 곳이다.

전시는 연표부터 시작하여 중간 중간 현대미술의 분수령을 이루었던 지점마다 화파의 창시를 했던 작가들을 설명해두어 이해를 도왔다. 설명이 많고 자세하여 간혹 작품에 방해가 될 듯도 했지만, 훌륭한 작품들이 대거 전시가 되어 감상에 무리는 없었다.

야수파의 창시자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1869-1954), 앙드레 드랭(Andre Derain, 1880-1954), 입체파 창시자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1881-1973), 조르주 브라크(Georges Braque, 1882-1963) 등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들과 그들과 연관된 화상 등의 이야기를 곁들였다. 특히 앙드레 드랭의 <빅 벤(Big Ben)>(1906)은 종소리 및 영상과 함께 전시되어 흥미로웠다.


























작성자: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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