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프 & 히든아티스트∙디디피 영 디자이너 챌린지 (2019 ASYAAF – Hidden Artists DDP Young Designer Challenge) 2019.7.23-8.18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둘레길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작년부터 오전 11시에 하던 것을 5시로 옮겨 간소화되었다. 김형석대리 사회로 DDP박진배 운영본부장 인사에 이어 심사위원장인 중앙대 김선두교수가 심사평을 말했다. '올해는 디자인이 포함되었고 심사위원이 71명이 참여했다. 심사는 온라인으로 심사위원도 서울 중심에서 외연을 녋혔다. 본인이 중앙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았는데 유행을 따르면 벌써 늦은 거라고 독창성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아카벨리팀 축하공연후 테프컷팅, 조선일보 문화사업국 임병준차장이 전시를 안내했다.

조선일보사와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아시아프는 서울디자인 재단이 진행했었던 ‘DDP 영디자이너 챌린지’를 통합해 아시아프 기존의 지원 분야(평면, 입체, 미디어)에 디자인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전시규모를 확대했다.

올해에도 아시아 국적의 대학(원)생 및 35세 이하 젊은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아시아프’와 만 36세 이상의 숨겨진 미술계 고수를 발굴하는 ‘히든아티스트’ 부문으로 나눠, 청년작가 600명을 선정하고 약 1.5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아시아프는 그동안 35만 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작품 7.200여점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며 대표적인 미술계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구매자가 구입하면 수수료없이 작가에게 전달되며 10만원 소품들이 눈길을 끄었다.

입장요금

일반(대학생 포함): 7,000원 /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4,000원 / 단체 (20인 이상): 1,000원씩 할인

왼쪽부터 유원 LG그룹 부사장, 정용석 GNC미디어 부사장, 표미선 서울예술재단 이사장, 김선두 중앙대학교 교수(2019 아시아프 심사위원 대표), 박진배 서울디자인재단 DDP운영본부장, 방준오 조선일보사 부사장,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유승희 지아이씨클라우드 이사, 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