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국 미술시장의 바로미터가 될 「아트부산 2019」이 오는 5월 30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6월 2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한다. 서울기자간담회가 5월21일 11시30분부터 콩두: 덕수궁 우측 세실극장, 영국대사관을 거치는 길을 따라 공개이후 처음 올라간 본 길이다. 아트쇼부산 손영희 대표, 이미림 국장, 변지애 실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8회를 맞은 「아트부산」은 17개국 164개 갤러리가 참가하는 상반기 국내 최대 규모로 최대 관람객을 동원한 작년의 성공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18 국내 아트페어 평가에서 공동 1위를 한 성과를 발판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 역대 최고 갤러리 라인업에 높아진 위상 확인

▶ 45세 미만 신진 작가와 5년 미만 신생 화랑을 위한 후원 프로그램

▶ 깊이와 다양성을 더한 특별전

▶ 문화예술, 인문 전반에 걸친 <컨버세이션스> 강연 개최

▶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축제’ 슬로건에 걸 맞는 다양한 부대 행사

▶ 다양한 문화예술인사 및 국내외 컬렉터 초청

손영희대표의 인사, 변지애 실장의 빠른 설명으로 이어졌고 기자간담회는 좌석이 부족 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