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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와 큐비즘》, 예술의전당

편집부


<피카소와 큐비즘>(~03.31) 전시에 다녀왔다.


입체주의 미술의 거장 피카소, 브라크를 비롯, 당시의 흐름을 다양한 형태로 발전시켜 나갔던 

로베르 들로네와 소니아 들로네, 페르낭 레제의 걸작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전시 첫 작품이었던 폴세잔의 <햇살을 마주본 리스타크의 아침> 전시작품 중 손에 꼽을만큼 좋았다.


Paul Cezanne(1839-1906), Morning View of L'Estaque Against the Sunlight, 

Oil on canvas, between 1882 and 1883, ⓒIsrael Museum





전시장 마지막 구간!
ⓒSonia Delaunay, Rythme, decoration pour le Salon des Tuileries, 1938, 536x595cm, Huile sur toile


다른 매체 속에서 보던 명작을 실제로 마주하는 감동이 컸다.

폴 세잔의 작품 외에도 장 매챙제의 <레이스 옷을 입은 여인>,

로제 드 라 프레네 <세개의 손잡이가 달린 찻잔 정물> 등이 좋았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전과 <이매진 존레논>전시도 진행중이다.


사진, 글 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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