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
예술의전당에는 지금 5개의 블럭버스터 전시가 열리고 있다.
《IMAGINE JOHN LENNON》전 2018.12.6-2019.3.10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
대중문화의 역사는 비틀즈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말이 생길 만큼 위대한 밴드의 리더였던 존 레논은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된 아티스트이자 사회 운동가이다. 1980년 갑작스러운 피살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메시지는 대표곡 〈Imagine〉과 함께 오늘날까지도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 전시기획을 한 이명호 팀장을 만났다.
한솔 BBK 주관, 입장료 성인 15,000원, 도록 20,000원,
이명호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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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전 2018.12.7-2019.3.1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바르셀로나에 살면서 유럽과 미국, 아시아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2016년 세계무형유산 등록을 위한 제주 해녀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2017년 6월, 제주 해녀의 이야기를 담은 책 〈엄마는 해녀입니다〉의 삽화를 그렸다. 그림이 행복을 전해주는 이 전시는 가족, 아이들이 많이 찾고 있었다.
전시구성은
ROOM 1 : 자화상, 그림과 자아발견
ROOM 2 : 사랑의 맹세
ROOM 3 : 안내자로서의 감정
ROOM 4 : 특별함은 매일매일에 있다
ROOM 5 : 판화, 새로운 언어의 발견
ROOM 6 : 멀티미디어
ROOM 7 : 엄마는 해녀입니다
ROOM 8 : 세리그래프, 대중예술의 소중함
디커뮤니케이션 주관, 입장료 성인 15,000원, 도록 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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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제 :땡땡(TINTIN)》전 2018.12.21-2019.4.1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벨기에 물랭사르 재단과 함께 1년간 준비하여 유치한 이번 전시는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소개되는 전시로, 전세계에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땡떙’에 관한 초기 작품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인터파크 주관, 입장료 성인 15,000원, 도록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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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고도 다른: 치바이스와 대화》전 2018.12.5-2019.2.17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에술의전당과 중국국가미술관의 한중 국가예술교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치바이스 45건 81점 를 중심으로 팔대산인 4건 7점, 오창석 11건 14점, 우웨이산 6건 6점, 우쭈어런, 리후 등의 거장들이 사의전통을 화두로 서로 시공을 초월한 대화로 만들어 낸 서화, 유화, 조소 등 걸작 71건 116여점이 한국에서 처음 공개된다. 현재 중국국가미술관장인 조각가 우웨이산이 다녀갔다.
전시구성은
SECTION Ⅰ : 형신을 다시 빚다 重塑形神
SECTION Ⅱ : 옛 것을 배워 통달하다 師古會通
SECTION Ⅲ : 나의 그림을 그린다 畵吾自畵
입장료 성인 5,000원, 도록 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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