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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와 큐비즘》 입체파를 만나라

김달진

《피카소와 큐비즘》전이 2018.12.28-2019.3.31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진행 중이다.

기자간담회가 12.28. 전시장안에서 이번 전시 서순주총감독이 설명했다. 서감독은 한국일보 문화사업국에서 부터 국내 명화전시를 샤갈전부터 진행해 왔으며 이번 서울센터뮤지엄이 서양미술사의 주요 사조와 미술사의 거장을 소개하는 15번째 전시로 기획하였다. 이번 전시는 파리시립근대미술관 소장의 진품 명작 90여점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며피카소를 중심으로 세잔브라크드랭그리스들로네레제 등의 20여 작가의 입체주의 회화의 모든 것을 피카소와 큐비즘이란 타이틀 아래 소개한다.


서감독은 '최근 국내 전시 블럭버스터가 어린이를 대상 또는 미디어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변화된 모습이 아쉽다고 했으며 피카소에 초점을 맞춘게 아니며 교육적인 전시를 강조했다. 입체파를 보여주는 단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세잔느 작품을 국립이스라엘미술관에서 2점도 대여해오는 어려움이 많았다고 전했다. 로베르 들로네의 5-6m 4점이 대표작은 1938년 튈르리 살롱 장식작품으로 첫 외국나들이 작품이다. 파리시립미술관은 1937년에 개관하였고 일부 휴관이라 이번에 많은 작품을 대여 받을 수 있다' 고 하였다. 브락크, 레제 등의 작품과 큐비즘의 태동에 영감을 준 아프리카 조각, 마스크도 전시되어 있다.

 

전시구성은 

입체주의의 기원세잔과 원시미술

입체주의의 발명피카소와 브라크

섹세옹도르(황금분할)과 들로네이의 오르피즘

. 1,2차 세계대전 사이의 입체주의

대형장식화 1937-1938


입장료 성인 15,000원 도록 35,000원





피카소 / 무용 / 1975 / 태피스트리


페르낭 레제 / 파이프를 든 남자 / 1920 / 캔버스에 유화


폴 세잔 / 햇살을 마주 본 레스타크의 아침 / 1882-1883 / 캔버스에 유화


폴 세잔 / 물가의 저택 / Vers 1980 / 캔버스에 유화



                                   입체파에 영감을 준 아프리카 조각들



  김달진, 서순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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