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인 빛의 벙커 : 클림트’ 전이 2018.11.16(금)-2019.10.27(일)까지 빛의 벙커(제주 성산 AMIEX 전시관)에서 진행 중이다. 기자간담회가 11월15일 있었고 클림트 30분, 훈테르트바서 10분으로 구성되었다.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 아트 아미엑스(AMIEX, Art & Music Immersive Experience)는 관람객에게 독특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전시이다. 전시장에 입장하는 순간, 관람객은 수십대의 빔프로젝터와 스피커에 둘러싸여 거장의 작품과 음악에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다. 전시장 곳곳을 자유롭게 돌며 작품과 내가 하나되는 경험을 하는 것이 아미엑스 전시의 특징이다.
프랑스에서 문화유산 및 예술공간 운영에 독보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Culturespaces 社가 2009년부터 개발해온 아미엑스는 2012년 프랑스 남부 레보드프로방스 지역의 폐채석장을 개조해 ‘빛의 채석장(Carrières de Lumières)’이란 이름으로 첫 선을 보였다.
2018년 11월, 프랑스 외 최초로 제주 성산 숨겨진 통신벙커에서 아미엑스 ‘빛의 벙커(Bunker de Lumières)’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는 6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Ⅰ. 비엔나의 신고전주의, Ⅱ. 클림트와 빈 분리파, Ⅲ. 클림트: 황금시기, Ⅳ. 클림트와 자연,Ⅴ. 에곤 쉴레,Ⅵ. 클림트와 여성: 색채의 향연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