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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무서운 아이들: 쌈지스페이스 1998-2008-2018》 개막행사, 돈의문박물관마을

김정현


쌈지스페이스 스토리: 위 장소는 기억의 방으로 꾸며져 쌈지 운영 시절의 자료들과 쌈지를 기억하는 이들의 추억들로 빼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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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4일, 오후 6시에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여전히 무서운 아이들: 쌈지스페이스 1998-2008-2018》 개막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전시는 2018년도 문화예술진흥기금 시각예술창작산실 전시지원 선정작 중 하나로 권주연, 류정화, 송가현, 안현숙이 기획했다. 권주연과 안현숙은 쌈지스페이스에서 큐레이터로 근무했었다.




쌈지스페이스는 1998년 암사동 사옥을 개조해 젊은 작가들에게 작업시를 무상으로 제공한 것으로 출발, 2000년 6월 홍대 앞으로 옮겨와 2008년 패관까지 10년간 운영되었었다.




쌈지에서 운영한 레지던시를 거친 많은 작가들이 현재 한국미술계의 중역들로 성장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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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무서운 아이들 :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의 작품들로 쌈지 레지던시와 전시에 참여했던 42명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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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앤 픽 :

선배작가가 기획자가 되어 후배작가들을 선정하는 형태의 전시로 쌈지스페이스의 대표적인 연례기획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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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행사에는 김홍희 전 서울시립미술관장을 비롯 천호선, 천호균 쌈지 관계자들과 쌈지스페이스 전시 및 스튜디오에 참여한 작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권주연 기획자가 전시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ssamziespace2018.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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