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2018 광주비엔날레가 9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열리며 8월 13일 11시 서울 달개비에서 기자간담회가 있었다.
이번 12회 광주비엔날레는 '상상된 경계들'을 주제로 총 43개국 164명이 참여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이제임스 전시부장, 클라라 킴 테이트모던 국제미술 수석큐레이터, 크리스틴 Y. 김 LA카운티미술관 큐레이터 등이 참여했다.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이제임스 광주비엔날레 전시부장
이번 비엔날레는 11명 큐레이터의 7개 주제전과 장소특정적 신작프로젝트인 'GB커미션', 해외유수 미술기관 참여를 통한 위성프로젝트인 '파빌리온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7개 주제전 중 2개의 주제전을 기획한 클라라 킴과 크리스틴 Y. 김이 연이어 자신들이 기획한 전시를 설명했다.
클라라 킴 테이트모던 국제미술 수석큐레이터
'상상된 국가들/모던유토피아' : 우리가 오늘 어떻게 여기에 있는지를 고민하고자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세계 도처의 근현대 건축물들을 비교 소개하면서 근대화의 과정과 그 안에 함의된 다양한 사회적 맥락들을 이야기했다.
크리스틴 Y. 김 LA카운티미술관 큐레이터
'예술과 글로벌 포스트인터넷 조건' : 상상된 미래를 제안하는 것들을 소개하는 것이 취지라 밝혔다.
1)혁명과 정치운동 2)협력관계와 게임 3)공상과학:인종/젠더 4)시장과 영향이라는 전시 내 세부 개념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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