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경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장은 6월5일 10시부터 박물관에서 미술자료 수집,박물관 운영, 미술정보센터, 아카이브 등을 설명했다.
서울 종로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강윤)는 주민이 관내 박물관ㆍ미술관을 돌며 지역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매주 ‘종로 박물관ㆍ미술관 인문학 탐방’을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종로에는 크고 작은 박물관ㆍ미술관이 몰려있다”며 “이런 특성에 따라 종로사립박물관협의회와 손잡고 종로만의 특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기관별 특색있는 전시를 보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관내 박물관ㆍ미술관 16곳이 참여하며, 각 기관의 학예사와 큐레이터가 진행에 동참한다.
권역은 4개로 나뉜다. 매주 목요일에 운영되는 1권역 코스는 춘원당한방박물관, 한국색동박물관, 짚풀생활사박물관으로 이뤄진다.
오는 6월5일부터 시작되는 2권역 코스는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영인문학관, 쉼박물관, 유금와당박물관으로 꾸며지며, 같은 달 15일부터 선보이는 3권역 코스는 북촌생활사박물관, 떡박물관, 가회민화박물관, 불교중앙박물관으로 채워진다. 마지막 20일부터 갈 수 있는 4권역 코스에선 서울미술관, 김종영미술관, 환기미술관, 상명대박물관 등을 돌아볼 수 있다.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