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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정보센터 자료 정리①: 박이소(박모)

김정현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내의 한국미술정보센터는 한국근현대미술과 관련한 다양한 자료를 관리하고 있다. 본 콘텐츠를 통해 시류성있는 주제들을 중심으로 기관이 관리하는 자료를 소개하고자 한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7월 개최예정인 《박이소: 기록과 기억》 전시를 앞두고 관리 중인 박철호/박이소/박모의 자료들은 무엇이 있는지 정리했다.


①: 박이소(박모)




관훈갤러리 '박이소의 잔상전'(2005.2.16-3.1) 리플릿


박이소는 도미(渡美) 이전에 '박철호'로서 '象81'에 참여하였다. '象81'의 1회전은 덕수궁미술관에서 1981.4.23-4.29에 진행되었고 김영순, 박일준, 신원섭, 이종원, 임영길이 함께 참여하였다. 센터는 '象81'의 1, 2,3, 4회 리플릿을 보존하고 있다.


- 실물자료 상81전 오프닝 사진


- 실물 전시자료 일부





- 관련 기사 일부


필명 박모로 월간미술에 기고


기사 제목                            게재연월

뉴욕 한국미술의 실상을 말한다 1989-02 ※토론자로 참여

서울 뉴욕 미술교류, 무엇이 문제인가 1990-04

포스트모더니즘의 정체와 한국미술 1991-01

미술의 고정관념을 깨는 연출가 1991-06

다인종 복합문화의 수용과 반영 1992-02

90년대 미국 서부미술이 준 충격 1992-07

사진과 미디어 이미지 사용의 선구자, 존발데사리 1993-03

아이다 아펠브르그 유며와 역설로 파헤치는 부조리 1993-06


그 외


기사 제목                                            게재연월         매체        필자

문화적 정체성, 異國에서의 가슴앓이 1995-07 월간미술 김수기 미술평론가, 미학

덜 만든 것, 썰렁한 것이 좋다        1999-10 월간미술 송민아 기자

박이소 개념주의적 표류, 예술과 문화의 틈새에서 1999-11 월간미술 박신의 미술비평

박이소展                                         2002-02 월간미술 이경률 사진비평

박이소                                      2002-12 월간미술 반이정 미술비평

제50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참가작가 발표 2003-02 월간미술 윤동회 기자

박이소 영웅 서사 작성법                 2013-10 퍼블릭아트 김주현 건국대 교양교육센터, 예술철학

박이소'를 읽는 6개의 열쇳말         2014-06 아트인컬쳐 김정복



- 역서(譯書)

『문화연구와 문화이론』(존 스토리 지음, 박모 옮김, 현실문화연구, 1994년)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메리 앤 스타니스제프스키 지음, 박이소 옮김, 현실문화연구 발행, 2006년)


- 학위논문

 한정민 : 박이소(1957-2004) 작품연구 - 정체성 이슈의 변천을 중심으로 /상명대 대학원 조형예술학과 미술이론전공 석사 / 2018, 2




한국미술정보센터의 박이소 기사 스크랩북


국립현대미술관 《박이소: 기록과 기억》 전시소개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한 작가 박이소의 드로잉과 아카이브를 중심으로 그의 작품세계를 새롭게 조명해 보는 전시이다. 박이소는 뉴욕 유학을 마친 후 작품 활동 외에도 “마이너 인저리(Minor Injury)”라는 대안 전시공간을 현지에서 운영하며 벌인 활동으로 일찍부터 국내외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작가는 1990년대 귀국한 후 독특한 작품세계와 다양한 이론적, 교육적 활동을 통해 한국 미술계의 신선한 바람을 이끌었다. 2003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대표작가로 선정되는 등 전성기를 구가하던 다음해 돌연 심장마비로 사망하면서 미술계의 안타까움을 불러 일으켰다. ‘난해하다’는 수식어가 따라붙을 만큼 신선했던 그의 작품세계는 작가의 요절과 함께 한층 더 다양한 해석과 추측의 대상이었다. 유족의 기증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게 된 작가의 수많은 기록과 드로잉, 아이디어 스케치 등의 아카이브는 작가의 진정한 내면을 보다 깊이 들여다보는 렌즈가 될 것이다. 아울러 그를 기억하는 이들의 인터뷰를 통해 진정한 박이소의 모습을 그려보고자 한다. 


artarchiv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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