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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미술관, 김기철 작가의 The Depth of Cycle

편집부

김기철 The Depth of Cycle (주기의 깊이) 
3.22 - 5.19
OCI미술관 

소리조각가 김기철의 개인전이 OCI미술관에서 열렸다. 눈으로 보는 소리를 경험할 수 있는 설치작 8점이 전시되어 있었다. 마이크에 대고 말을 하거나, 공을 굴리거나, 작품을 굴리는 등  관람객들이 참여하여 소리에 대해 체험할 수 있었다.


마음 Maum
소리가 움직임으로 바뀌는 장치이다.

마트료시카
시간의 겹을 보고 싶은 장치이다.

시계
시간을 선이 아닌 양으로 취급하고 싶은 장치이다.

인 앤드 아웃 In and Out
In &Out의 가장 높은 곳에 공을 놓아 움직임을 시간으로 바꾸는 장치이다.


이 물리적 작품들이 관람객의 참여로 인해 소리를 내면서 소리를 시각화한다. 보이지 않는 소리가 형태를 보이고, 마음을 움직이고, 다시 되돌아오는 형태를 작품에 담았다. 


-편집부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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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일대 6회 모임을 4.25(수) 7시 김기철 아티스트토크에 참여했다. 
http://www.daljin.com/218/219054

                            김소라 큐레이터, 김기철 작가


*소리도 조각일까? 소리로 조각품을 만들수 있을까?

*소리에도 7가지 요소가 있다.

*내가 하고있는 것이 예술일까?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테크놀로지 기술을 뒤로 숨기고 아날로그로 단순하게 작업하는 이유는?

* 어떻게하면 팔릴까를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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