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NTER BALANCE : 57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귀국보고전》

2018.3.20-5.20

아르코미술관

아르코미술관에서 3월 20일 오후 6시 20분경 《COUNTER BALANCE : 57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귀국보고전》 오프닝이 있었다.

이탈리아에서는 한국관 외부에 설치되었던 네온 사인 작품이 전시장 내부로 들어왔다.

2층으로 올라가는 통로에 설치된 사물들

이완, <미스터K> 설치전경

김기문 씨(1936-2011)의 삶을 기반으로 통해 일제강점기부터 1977년 금융위기까지를 겪어낸 한국인의 삶을 보여준다.

<미스터K> 세부

이완, <고유시>

전시 마지막에는 베네치아의 하늘과 바다를 촬영하여 출력한 프린트물이 벽면을 채웠다.

오프닝 전경

아르코미술관 이영주 큐레이터의 사회로 오프닝 식순이 진행되었다. 외교관의 인사말 후 이대형 감독, 코디최 작가, 이완 작가 순으로 베니스비엔날레 참가에 관한 소회를 말하였다.

앞줄 왼쪽부터 이완, 코디최 작가, 이대형 예술감독

이번 전시를 위해 발행된 신문판형의 팸플릿에는 코디최와 존 C. 웰치만과의 인터뷰, 이완과 스테파니 로젠탈과의 인터뷰,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활동보고 내용 등이 게재되었다.

ark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