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한 박물관 미술관 중장기발전 전략워크숍이 2018.2.20. 국립중앙박물관 브리핑룸에서 있었다.
워크숍의 진행은 국제공인퍼실레이터 신좌섭교수(서울대 의대의학교육학교실 / 짚풀생활사박물관장) 사회로 오전 9시40분에 시작하여 오후 6시20분까지 강행군이었다.
다양한 의견을 돌출하고 공통인자를 찾아내고, 압축하고, 문제를 논의하고 공부를 많이했다.
한박협 창립이후 이런 워크숍은 드물었다고 이구동성...결론부분이 약해 3월4일 2차 워크숍을 결정했다.
그동안 박물관 정책은 박물관정책과, 미술관 정책은 시각예술디자인과로 분리되었던 걸 작년 문화기반과로 통합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몇차례 정책세미나를 개최한 후 앞으로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박협도 시대변화에 따른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MUSEUM을 박물관 미술관으로 분리시켜 정책과 지원창구가 달라 문제점을 노출시켜왔다.
참석자 관장: 강종권, 김달진, 김의광, 김이환, 김종헌, 문미옥, 박미정, 박암종, 조한희, 진성임, 학계: 김영호, 김찬동, 하계훈
3차 박물관 및 미술관 정책 세미나 개최
▪ 일 시 : 2.23(금) 14:00-17:30
▪ 장 소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멀티프로젝트 홀)
▪ 주 제 : 박물관·미술관 종합발전계획 수립의 방향과 과제
▪ 내 용
– 국립현대미술관에서 《3차 박물관 및 미술관 발전 정책 세미나》 열려
– 전국의 박물관·미술관 관장 및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 한국의 박물관·미술관의 발전 방향과 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진행
문화체육관광부는 2월 23일 금요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멀티프로젝트 홀에서 《3차 박물관 및 미술관 발전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1차 정책 세미나(17.12.22), 2차 정책 세미나(18.1.26)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정책 세미나는 앞선 1,2차 세미나를 종합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세미나로서 박물관·미술관이 처해 있는 여러 역할과 과제에 대해 모색하고, 이를 통해 정부 정책수립의 근간을 제안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공립박물관 및 미술관 부분의 김찬동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 사립박물관 부분의 박암종 선문대 교수·근현대디자인박물관 관장, 사립미술관 부분의 이명옥 사비나미술관 관장, 대학박물관 및 미술관 부분의 김권구 계명대 교수·대학박물관협회장, 박광무 KMN 대표의 ‘박물관 및 미술관 중기정책 제안의’ 발표에 이어 현안에 관하여 매우 심도있는 질의응답과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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